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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영걸전 공략메뉴얼

stuff | 2013. 3. 15. 00:15
Posted by 손반장님

삼도에 있던 글을 누가 퍼왔는데, 그걸 다시 퍼와서 올립니다.

이거 보시면서 차근차근 해보세요. ㅡ_ㅡ;;

 

0. 앞서

 

 1) 이 공략은 '어느 전투에서든 도망다니지 않고, 제대로 클리어하자' 는 목표를 기준으로 작성되었고,

 

  궁극적으로는 '최대한 많은 장수를 레벨 99로 만들어보자' 를 목표로 작성되었습니다. 여러 공략 방법이 있고, 각자의 취향도

 

 다르겠지만, 제 나름의 이 기준으로 공략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기초 용어 설명

 

 1) 적의 이동패턴 - 본 공략에서는 적의 이동 패턴을 편의상 다음 4가지 패턴으로 나누어 설명하겠습니다.

 

 ⓐ 경비형 - 접근하기 전까지는 가만히 있다가, 이동하여 바로 공격할 수 있다면 비로소 움직여 공격하는 패턴으로

 

 가장 기본적인 적의 이동패턴입니다. 적을 클릭하면 이동반경을 알 수 있는데, 가만히 있는 적이 있다면 이 이동반경을 잘

 

 파악해서 하나하나 유인해 각개격파하면 손쉽게 풀어갈 수 있습니다.

 

 ⓑ 수비형 - 전혀 이동하지 않고, 다만 공격 가능할때만 공격하는 이동패턴입니다. 주로 적의 보스급 장수들이 수비형입니다.

 

 가만히 있기 때문에 가장 상대하기 쉬우므로, 먼저 다른 적부터 제거하고 마지막에 제거하면 됩니다.

 

 ⓒ 돌격형 - 그냥 뭉쳐서 죽자사자 달려드는 적의 이동패턴입니다. 우리편이 한명도 퇴각하지 않는 완벽한 승리를 하고싶은 경우,

 

 이 '돌격형' 의 적이 가장 까다롭고 골치아픈 편입니다. 일단 강한 적부터 빠르게 제거할 필요가 있습니다.

 

 ⓓ 매복형 - 처음에는 등장하지 않았다가, 일정 조건이 충족되면 전장에 나타나는 적의 이동패턴입니다. 매복이 풀리고나면

 

대개의 경우 적은 돌격형으로 전환하여 달려듭니다.

 

2) 경험치 획득  - 영걸전에서는 적을 치거나 제거할 경우 경험치를 얻게되는데, 적의 레벨에 따라 얻게되는 경험치가 다릅니다.

 

 그것을 표로 정리한 것을 소개하려합니다. 영걸전을 플레이할때마다 이 도표를 숙지하여 플레이하면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자료는 다음카페 '영걸전' 의 '일격필살' 님께서 제공하신 자료입니다. (펌 허용자료)

 

 

위 표를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우리편의 레벨보다 낮은 적을 때리면 무조건 경험치가 4 밖에 획득되지 않으며,

 

적의 레벨이 낮을수록 얻는 경험치가 매우 적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편, 우리편의 레벨이 너무 낮은 경우에도 최대한 얻을 수 있는 경험치가 16/48 에 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책략 노가다 - 이렇게 영걸전은 레벨이 높아지면 질수록 더 레벨을 올리기 힘든 반면, 웬만큼 레벨이 되지 않으면

 

상당한 난이도에 두손을 들 수밖에 없기 때문에, 어떻게든 '노가다' 를 해서 경험치를 최대한 짜내는 방법을 찾지 않을 수 없는데,

 

그 방법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방법이 '책략 노가다' 입니다.

 

 위의 경험치 획득 도표와는 달리, 병력회복책략 (원조/보급/구제/대원조/대보급/대구제) ,사기회복책략 (격려/응원/고부/대격려/

 

대응원/대고부), 양자 회복책략 (간호/치유/구명) 혼란책략 (거짓정보/위병/위장) , 사기저하책략 (견제/도발/위압) 을 사용할 경우

 

얻는 경험치가 '8' 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단, 군악대와 수송대의 경우는 책략을 쓸 때 얻는 경험치가 '12' 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한편 화계나 수계 , 그리고 땅계열의

 

공격책략은 위에 올린 도표대로 일반 공격과 다름없이 경험치가 주어집니다.)

 

 상대편이 우리편보다 레벨이 낮을경우 경험치가 턱없이 낮게 떨어지는 상황에서 이것은 매우 유용합니다.

 

적의 사기, 병력을 최대한 책략으로 깎고, 우리편은 병력이나 사기가 1이라도 소모되면, 혹은 레벨업을 했을때 바로바로 회복시켜주면

 

경험치를 훨씬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제한 턴까지 경험치를 올려주면 상당히 높은 레벨로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4) 버전 차이에 대해 - 영걸전은 표면적으로 나타나 있지는 않지만 버전 차이가 있습니다. 정품인지 아닌지는 잘 몰라도, 각 버전간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생각기로는 당시 국내 유통사 (비스코) 에서 번역 작업을 마치기 전에 당시 매니아층에서 자체적으로

 

번역을 끝내고 해적판으로 돌린 것이 인터넷에 아직도 돌고 있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삼국지 2,3의 경우도 그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장수 이름이 조금 다른 경우가 있고, 명마의 이동속도 (적토마/적로/조황비전의 이동력 보조가 어떤 버전에서는 3/2/1 로

 

어떤 버전에서는 4/3/2 로 나옵니다.) 가 다르고 능력치도 조금 차이가 나는 장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에 도는 어떤 버전은 전투시 애니메이션이 보병만 나오고 기타 병과의 애니메이션이 안보이는 것도 있습니다.

 

(어차피 부대전투 애니메이션은 OFF로 하고 플레이하는게 보통이라 크게 지장은 없겠습니다만... 부대전투 보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니... ) 그래도 플레이하는데는 크게 지장이 없을 것이고, 약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이 공략본의 내용이 마찬가지로

 

유효할 것입니다.

 

 

 

§ 영걸전 완전 공략집 - 글쓴이 : 와이군 in 삼국지 카페 '도원결의' §

 

 

 2. 본격 공략

 

서장  동탁타도군 일어나다

 

- 출전전에, 금 500을 받아 시작하게됩니다. 도구상에서 콩을 사서 유비, 관우, 장비에게 나누어주고 초열서도 4권 사면 돈이 500

 

딱 떨어질 것입니다. 초열서를 사는 이유는, 초열서의 데미지가 작기 때문에 (170정도) , 적을 한대라도 더 때려서 경험치를 높게

 

올릴 수 있고, 초열서 사용시 사선(대각)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비형으로 있는 화웅이나 여포에게 공격을 전혀 받지 않고 공격이 가

 

능하기 때문입니다. 돈이 든다고 기피하시는 분도 있는데, 한대 맞고 콩 하나 (금100) 를 쓰느니 , 안맞고 경험치도 얻는 초열서

 

(금50) 를 쓰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공손찬, 도겸을 클릭하면 전투에 따라나서는데, 굳이 따라나서게해봐야 레벨업에 지장만 있으므로 따라나서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초반에 동생 관우, 장비가 흉기를 ... (사모,청룡언월도) 가지고 있는데, 뺏어서 유비에게 두도록 합니다.

 

초반엔 공격력이 높아서 좋을게 별로 없습니다. 책략 노가다가 불가능하기때문에 최대한 많이 때려 경험치를 올리는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 1. 사수관 전투 (일기토 : 관우 vs 화웅 , 보물 : 금100, 콩)

 

턴제 : 30, 보상금 : 100

 

- 화웅 (렙5) 만 수비형으로 절대 움직이지 않고, 다른 적들은 모두 경비형 이동패턴입니다. 우선 앞에 있는 렙1짜리 졸개를 최대한

 

빨리 제거하고 (오래둬봐야 경험치 주지도 않습니다.) 뒤에 있는 적들인 호진, 이숙, 조잠을 이동경로를 잘 봐가면서 유인합니다.

 

이숙은 궁병이므로 사거리까지 감안에 두어야겠죠. 이중에서 앞에 있는 조잠은 유인해서 성채에 넣은 뒤 관우로 공격하고

 

(호진은 방어력이 낮아서 오래 못 버티고, 이숙은 궁병인지라 자주 움직여서 성채에 넣을 수가 없습니다.)

 

호진과 이숙은 장비, 유비로 유인해 힘을 뺀 뒤, 최종타를 관우가 날려 신속히 제거 합니다. 당분간은 관우에게 경험치를 모두

 

몰아주도록 합니다. 초장에는 관우를 최대한 빨리 렙8로 만들어서 '견제' 책략 노가다가 가능하도록 하는게 관건입니다.

 

 관우가 성채에 있는 조잠을 매턴 때리고, 힘에 부치면 관우를 바로 마을에 넣고 장비나 유비가 붙어서 한턴을 맞아주는 식으로

 

하면 됩니다. 이 전투에서 얻을 수 있는 콩과 금 100을 유비나 장비로 획득하고, 또 화웅에게 사선방향으로 서서 초열서를 쓰면서

 

경험치를 벌도록 합니다. 화웅에게 관우가 바로 접근하면 일기토가 벌어져 끝나버리므로 관우 역시 사선방향에서 초열서를

 

쓰는데에만 그치도록합니다.

 

 화웅은 초열서 3방 + 관우 (청룡언월도 없는) 통상공격 1방에 간당간당하게 살아남을 것입니다. 총4방이 화웅이 맞을 수 있는 최대한

 

인 듯합니다. 그렇게 28턴까지 버텨주다가 28턴때 성채에 있는 조잠을 셋이서 집중공격해 잡아버리고 (물론 최종타는 관우가)

 

29턴에 관우 화웅에 접근, 30턴에 관우 화웅에게 붙어서 일기토벌이면 관우 렙 4로 스테이지를 끝낼 수 있을 것입니다.

 

※ 호로관전투 (일기토 : 장비 vs 여포 , 보물 : 콩, 초열서)

 

턴제 : 30 , 보상금 : 100

 

- 여기서는 숫자 '18' 을 기억해둡니다. 여포(렙7)는 정확하게 18턴까지 수비형이었다가 18턴 자기차례부터 돌격형으로 전환되므로...

 

기타 적들은 앞의 위속 등만 돌격형이고, 나머지는 경비형입니다. 그러니 유인해 잡아가면 쉽습니다.

 

약 10턴 전까지 근처의 적들을 싹 쓸어버리고,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인 콩과 초열서를 획득합니다. 역시 관우에게 경험치를 몰아줍니다.

 

 이 전투에서는 장비가 여포에 근접하면 여포의 일기토로 장비 렙을 1 올릴 수 있다지만 장비가 제거하기보다는 관우가

 

제거하게끔 하는 것을 권합니다. 장비는 바로 붙으면 곤란하므로 18턴 전까지 초열서로만 경험치를 얻도록 합니다.

 

관우나 유비는 직접공격을 해도 상관없습니다. 위에 올린 경험치 표를 보셔도 아시겠지만,

 

여포를 1대 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경험치가 오를 것입니다.

 

 18턴이 되기 전에, 데미지를 입었다면 마을에서 회복하도록 하고, 18턴째되었을때, 유비는 숲으로 숨고, 관우나 장비는 마을 아래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여포는 그때 체력이 빨간색일 것이므로, 마을에 곧장 가서 회복하려 할 것입니다. 그렇게 1턴을 벌고,

 

여포가 한번 회복되어서 달려들때 때리면 1대라도 더 때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능력 될때까지 여포를 빈사상태로 -> 마을로

 

-> 빈사상태로를 반복시키다가 , 관우가 최종타로 여포를 잡으면 됩니다.

 

 그렇게 관우에게 몰아주었다면, 관우 레벨이 족히 7에 육박할 것입니다. 렙 1만 올리면 대망의 책략 노가다가 가능해집니다.

 

 

§ 영걸전 완전 공략집 - 글쓴이 : 와이군 in 삼국지 카페 '도원결의' §

 

  

제 1장 계교전투

 

- 많은 영걸전 매니아들을 좌절의 길로 몰고갔던 '계교전투' 가 최종 전투가 되는 제 1장의 전투들입니다.

 

충실히 , 그리고 균형있게 레벨업을 시키지 않으면, 계교전투에서의 적의 무지막지한 물량에 고생하게됩니다.

 

호로관 전투가 끝나고 간옹이 부하가 됩니다. 간옹은 초반에 황당할 정도로 낮은 공격력과 체력을 자랑하지만 ,

 

끝까지 잘 키워두면 어느 맹장 부럽지 않을 정도로 훌륭하게 성장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잘 키워두도록 합니다.

 

또한 본장에서는 경무와 관순 , '번궁' 또는 '곽적과 한영' 을 새로 부하로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장수는 '번궁' 입니다. 초 중반에 번궁은 상당히 큰 힘이 됩니다.

 

 ※ 3. 신도성의 전투 (일기토 : 장비 vs 순우경 , 보물 : 금 100, 술)

 

턴제 : 30 , 보상금 : 200

 

 평원성에서 공손찬군이 공격받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유비가 원군으로 갈 때, 신도 / 광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신도성에 갈 것을 추천합니다. 전 장수 경험 +50 을 노려볼 수 있는 전투이고, 광천에 갔을땐 쓸모없는 곽적과 한영이 부하가

 

되지만, 신도로 가면 쓸만한 번궁이 부하가 되기 때문입니다. 전투 승리 방법은 두가지, 첫째로 장비로 순우경에 접근해 일기토로 끝내

 

는 방법이 있지만, 두번째 방법인 유비가 신도성에 접근해 전장수 +50을 받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전투 시작 전에 간옹에게

 

청룡언월도를 주어 공격력을 높이도록 합니다. 초반에 전방부대들은 돌격형으로 우리부대를 향해 달려듭니다. 관우 레벨이 8이

 

될때까지 관우에게 경험치를 몰아주도록 하고 체력약한 간옹을 쓸데없이 전방에 세우지 않도록합니다.

 

전방의 적이 제거되면 후방의 적 몇과 순우경만 남게됩니다.

 

 여기서 숫자 15를 기억합니다. 15턴이 되어야만 순우경(렙8)은 우리편을 향해 돌격하기 시작하므로.. 그전까지는 눈뜬장님입니다.

 

15턴 전에 남은 적들을 유인해 척살하고 마을에서 회복도 하는 한편, 간옹은 사거리를 이용해서 순우경을 매턴 공격합니다.

 

경험치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간옹이 순우경을 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경험치가 축적됩니다. 굳이 적을 제거하지 않았더라도

 

충분히 경험치가 오를 것입니다.

 

 13턴쯤해서 관우가 순우경에 접근해 1대 칩니다. 그러면 순우경은 맞은 데미지 누적에 관우에게 맞아 병력이 빨간색일 것이고,

 

후방에 버려진 궁병이 이때 관우에게 달려들 것입니다. 그렇게 유인한 궁병은 나중에 책략노가다때 써먹기로 하고, 

 

여타 장수들은 숲에 숨거나 뒤에 빠집니다. 대망의 15턴. 역시나 순우경은 우리편에 달려듭니다. 하지만 1턴 맞아주고 다음턴에

 

뒤로 빠지면 순우경은 마을로 들어가 회복을 하려 할 것입니다. 그렇게 순우경을 마을에 넣고. 간옹으로 회복되면 활로 쏘고,

 

회복되면 활로 쏘고를 반복시키고, 관우는 책략 노가다로 경험치를 쭉쭉 빨아들이면 됩니다. 유비는 유인해온 궁병을 제거하고,

 

장비는 할일이 없으니 (장비가 순우경에 접근하면 전투가 끝나버리므로) 보물창고나 털도록 합니다.

 

  간옹의 데미지와 순우경의 회복속도가 벨런스가 딱맞아서 순우경은 마을에서 나오지도 못할 것입니다. 설령 나오더라도

 

다시 빈사상태로 만들어주면 순우경은 쏙 들어가버립니다. (소심한 녀석...) 그렇게 제한턴까지 간옹으로 노가다해주고

 

유비는 유유히 성벽으로 접근. 30턴때 성문 바로 앞에 서면 전장수 경험 +50으로 전투 종료입니다.

 

 간옹 레벨은 족히 6은 될 것이고, 관우 역시 렙 9는 손쉽게 만들어냈을 것입니다 ^^ 번궁도 멀뚱멀뚱 보고는 있었지만 경험치가

 

+50되어 부하로 들어올 것이고...

 

 

※ 거록의 전투 (일기토 : 장비 vs 안량 , 보물 : 보리 )

 

턴제 : 30 , 보상금 : 200

 

 이번에도 거록 / 청하를 선택할 수는 있지만, 일기토가 있고, 전장수 +50이 있는 거록에 당연히 가야 할 것입니다 ^^

 

이제 소외되었던 장비, 유비를 키울 차례입니다. 경험치 표를 보면 아시겠지만, 지금까지 버려두었더라도 지금에라도 키우면

 

엄청난 경험치가 들어와서 벨런스가 맞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관우에게 경험치를 몰아준 이유죠...

 

 이제 레벨 높은 관우는 책략 노가다를 해주고, 힘들때만 해결사해줍니다. 나머지 장수들로 열심히 렙업합니다.

 

 우군으로 나오는 공손월의 군세와, 경무, 관순은 약하므로 별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되려 우리 경험치를 뺏어갈까 두려울뿐이죠;;

 

경험치표를 잘 보시고 역시 레벨 높은 장수들은 최대한 많이 때리고 레벨 낮은 병사는 최대한 빨리 제거하는 방향으로 플레이합니다.

 

3턴이 되면 적의 원군으로 적병이 등장합니다. 병사당 '낙석' 을 1회씩 쓰는데, 상당히 아픕니다. (데미지 400전후) 게다가 돌격형

 

입니다. 그러니 적의 이동경로를 잘 보시고 적을 최대한 빨리 제거해야하며, 지력이 높은 간옹이나 관우를 전면에 세워야 책략에

 

안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적병까지 제거하고, 이때 조를 둘로 나눕니다. 유비 관우 장비는 마을에서 휴식하고

 

번궁과 간옹은 황무지 위를 빙 둘러 서쪽의 성채쪽으로 접근하여 거기서 회복합니다. (적의 공격을 받지 않는 이동거리에서)

 

 유비,관우, 장비는 다 회복된 뒤 아래로 내려가 경비형인 적들을 하나하나 유인해서 잡습니다. 궁병은 유비가 숲에서 유인하면 쉽게

 

잡힙니다. 안량은 장비를 접근시켜 일기토로 렙+1 보너스를 받도록 하구요...

 

 번궁, 간옹은 대충 회복되면 궁병인 고람을 유인해 잡습니다. 그리고 서쪽 끝 숲으로 들어가면 수송대도 장합을 자극하지 않고도

 

잡아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장합만 남기고. 유비는 황무지를 통해 목적지인 성채로 향합니다. 그때 장합이 놓칠수 없다며 돌격형으로

 

달려들죠... 유비가 중앙의 마을을 넘기 전까지는 장합은 소심합니다... 열심히 두들겨서 장합을 병력 빨간색으로 만들면 장합은

 

순우경과 마찬가지로 마을에 들어가버립니다. 그러나 유비가 마을을 넘어가면 체력이 있든없든 유비에게 달려들죠.

 

 그걸 잘 유의하셔서 우리 장수를 1명이라도 퇴각시키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그렇게 유비가 성채에 들어가면 역시 전장수 경험치 +50 ...

 

유비, 번궁도 레벨 6은 쉽게 찍을 것이고 장비도 레벨 6,7정도, 관우는 레벨 11 (이제 보기만해도 기분좋아지죠...)

 

이쯤이면 계교전투를 할정도의 준비가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 계교 전투 (일기토 : 조운 vs 문추 , 장비 vs 문추 , 보물 : 보리, 연노, 화룡서, 장창)

 

턴제 : 40, 보상금 : 200

 

 드디어 대망의 계교 전투 입니다. 원소군의 병력이 상당히 강대하고, 대장인 원소의 레벨이 무려 13에 달하고 있습니다.

 

초반에 썰렁한 일기토를 감상해주시고... 여기서의 키포인트는 유비만 맵 북쪽의 숲으로 된 샛길로 보낸다는 것입니다.

 

 유비를 숲으로 보내고, 남은 간옹, 번궁, 관우, 장비로만 싸워줍니다. 우군인 공손찬에게 경험치를 뺏기지 않도록 합니다.

 

(아.. 조운에게는 뺏겨도 됩니다. 조운이 우군이어도 어차피 우리편이 되므로 조운이 얻은 경험치는 고스란히 우리것이 됩니다.)

 

여기서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째로 유비가 뒷길을 도는 사이, 가만히 있다가 적을 하나하나 유인해 잡아내는 방법

 

(공손찬군이 제거되면 전방의 적들은 경비형으로 바뀝니다. )

 

 둘째로 조운을 부지런히 따라가 함께 적을 빨리 없애는 방법 ... 어느것을 선택해도 좋습니다.

 

전자를 선택하면 안전하되 노가다를 할 시간이 적을 것이고,

 

후자를 선택하면 우리편의 피해가 상당히 커질 수 있으니 세심한 주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공격력이 강대한 문추는 장비를 접근시켜 일기토로 빨리 제거합니다. 그리고 국의를 제거하면 공격력이 강한 적은 없을 것입니다.

 

 전풍, 원소등이 이끄는 본군이 올때쯤 해서는 부지런히 뒷길을 돈 유비가 군량고 근처에 접근했을 것입니다.

 

그렇게되면 원소등은 놀라 방향을 바꿔 유비에게 돌격하죠. 유비는 애써 돌격할 필요없이, 다시 북상해서 보물창고나 털고 있으면

 

적은 우왕좌왕하면서 아무도 공격안합니다.

 

그렇게되면 체력이 단 우리 장수들이 성채에서 회복할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그것이 유비를 뒤로 돌린 이유였죠...

 

 남은 적중에 전풍, 진진은 제빨리 제거합니다. 전풍의 소용돌이나 진진의 초열은 특히 지력낮은 장비에게 쥐약입니다...

 

정 제거하기 힘들면 좀전에 얻은 '화룡서' 를 써도 좋겠구요.  

 

 다만 군악대인 허유는 최대한 늦게 제거합니다. 군악대는 아군 적군 불문하고 인접한 부대에 매턴마다 책략치를 회복해주니까요...

 

물론 아직까지는 매턴에 책략 +1에 그치지만, 레벨 높은 관우에게는 책략노가다를 위해 그것도 감지덕지일 것입니다.

 

어차피 살려두어도 공격력도 약하니까.. 부담도 적을 것이구요... (이 방법은 후에도 유효합니다. 나중가면 적군 군악대가 그리울정도)

 

 그러면 남는 병력은 원소와 위의 군량고를 지키는 곽도 이하의 병력.

 

번궁, 그리고 책략치 없는 장비 등으로 손쉽게 제압해주고, 관우는 '견제' 를 남발하여 원소의 공격력을 낮춥니다.

 

(운좋으면 혼란에도 걸립니다. 다만 사기 0을 만들지 않도록만 유의해주시면 됩니다. )

 

그리고서 전에 순우경이나 장합에게 해주었듯이 간옹과 유비로 열~심히 때려주면서 경험치를 높이다가, 40턴이 되면 유비가

 

군량고에 들어가 전장수 +50을 만들면되죠...

 

 물론 말은 쉽습니다만. 완벽하게, 아무도 퇴각시키지 않고... 모두에게 +50을 주면서, 엄청난 노가다를 해낸다는건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몇번의 총퇴각을 반복해야할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만큼 얻게되는 이익은 엄청나게 많다는 것을 생각하시고,

 

최대한 살려서 많은 렙업을 시켜주길 바랍니다... ^^

 

 

§ 영걸전 완전 공략집 - 글쓴이 : 와이군 in 삼국지 카페 '도원결의' §

 

 

제 1장 북해, 서주원군

 

- 이번 장의 전투는 전장의 계교전투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쉬운 편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후에 아군이 되는 미방과 손건이

 

여기서는 우군으로 등장하고, 조운도 여기서 잠시동안만 쓸 수 있고, 한동안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지난 계교전투에서 얻은 전리품인 '장창' 과 '연노' 가 있어, 열심히 렙업에 몰두하신 분은 렙15가 되어서 간옹과 유비의 부대강화를

 

이번 장에서 보실 수도 있으실 것입니다... (물론 어렵긴 하겠지만요,)

 

 ※ 북해의 전투 (일기토 : 조운 vs 관해 , 보물 : 특급주, 평기서)

 

턴제 : 30

 

 적들이... 계교전투와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허접합니다. 관우, 장비, 조운 등등은 견제와 격려로 경험치를 마구 얻으시고,

 

번궁과 유비는 그냥 공격을 하기보다 '초열' 을 써가면서 적을 한 번 잡아보세요. '초열'계라는게 실패할 때도 있기 때문에,

 

실패하면 적에는 영향이 없고 경험치만 오르므로... 아쉬운대로 노가다입니다.

 

레벨이 조금 뒤쳐진 장수에게 적 제거 경험치를 몰아주어 레벨을 올리면 됩니다... 공략이 필요없을 정도로 쉬운 전투입니다.

 

 여기서 처음 접한 마을을 지나 일정 지점에 도달하면 , 태사자가 부추겨서 -.-; 공융군이 우군으로 가세하게됩니다.

 

경험치 갉아먹을 것 같아서 전- 혀 반갑지는 않지만;; 어차피 그네들은 그다지 해보지도 못하고 녹아내릴 것입니다.

 

 이 전투의 보스인 관해는 조운과의 일기토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물론 조운은 이번 장을 지나면 잠시 등장하지 않지만,

 

이번 장에서 올린 조운 레벨 + 6 이 다음에 등장하는 조운의 레벨이 되므로 신경써서 키워줘야합니다.

 

 다른 장수들도 그렇지만, 사라졌다 나타나는 장수들은 꼭 자신들이 등장하지 않은 전투 수만큼 레벨이 올라서 돌아옵니다..;;

 

 관해를 제거하고 잠시 북평에 들르면, 공융이 군자금 500을 줍니다. 그리고 북해 도구상에 가보면

 

 처음으로...! '폭탄' 이라는 것이 나와 있습니다. 폭탄의 위력은... 샘플만 써봐도 알죠... ;

 

(나중에 전투중 보물로 '샘플' 몇 개를 받아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다만 폭탄을 쓰면 경험치를 전혀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실력에 자신이 있다면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서주 전투 (일기토 : 관우 vs 우금)

 

턴제 : 30 , 보상금 : 300

 

 조금 난이도가 올라가기는 했지만, 여전히 어렵지는 않은 전투입니다.

 

다리 건너 숲과 서주성이 있고, 서주성에는 도겸, 손건, 미방이 수비형으로 성안에 틀어박혀 있습니다.

 

손건이 자꾸 '원조' 를 통해 회복을 시켜주기 때문에, 조조군의 공격에 어느정도는 버텨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군은 처음부터 다리를 건너기보다는, 돌격해오는 적의 기병부터 하나하나 척살하는 것이 좋습니다.

 

 3턴정도 지나면 태사자가 또 우군으로 가세합니다. 역시 반갑지는 않습니다 -_-; 하지만 쓸모없지는 않습니다.

 

기병하고 붙을때쯤, 데미지 계산을 잘해서 태사자에게 경험치를 뺏기지 말고 태사자를 우리 대신 맞아주는

 

방패막이로만 사용하면 유용합니다. 그렇게 기병계를 모조리 척살한 뒤에, 다리를 슬슬 건너서 적을 상대하면 됩니다.

 

 다리건너의 적들은 대개가 '경비형' 이기 때문에 하나하나 유인이 가능합니다.

 

우금은 실컷 가지고 놀다가, 관우와 붙여 일기토를 감상하면 되겠구요... 이번에도 반가운 '군악대' 가 있습니다.

 

군악대는 끝까지 죽이지 말고 근처에 우리편으로 빙 포위해서 매턴 책략치를 챙겨가며 노가다합시다.

 

그때 서주성에서는 도겸군과 조홍이 열심히 싸우고 있을 것인데, 손건, 미방 등은 아마 끝까지 건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올린 손건, 미방의 경험치는... 나중에 우리편 들어올때 고스란히 적용되는 것이니 아쉬워는 맙시다 ^^

 

 역시 군악대 하나만 남기고 30턴까지 놀다가, 유비를 서주성 문턱까지만 들여놓으면 역시 전부대 경험치 +50 입니다.

 

※ 소패의 전투 (일기토 : 장비 vs 하후연)

 

턴제 : 30 (사실상 10)

 

 이 전투는 조조와 결전을 하기로 결정했을 경우에만 볼 수 있는 전투입니다. 만일 장비를 보내 휴전을 결정한다면 이 전투를 보지

 

않는 대신 자웅일대검 (공격력 +16% ,, 사모 (10%) 나 청룡언월도(12%) 보다 오히려 훨씬 낫습니다) 을 도겸에게서 받을 수 있지만...

 

(왜 도겸이 자웅일대검을??;) 보통 경험치를 위해 소패의 전투를 하는 편입니다.

 

소패의 전투에서 우리군이 움직일 수 있는 턴은 사실 9턴밖에 안됩니다. 10턴이 되는 순간 조조가 퇴각해버리기 때문에.

 

 9턴 내에 최대한 , 열심히 싸워주면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고수인지 아닌지를 가릴 수 있는 미션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장비 vs 하후연의 일기토를 볼 수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하후연은 진 안에 박혀서 움직일 궁리도 안하는데다가, 조조는 뭘 먹었

 

는지, 렙23의 강력한 중기병이 되어있기 때문에... 폭탄 하나 쓰지 않고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울 정도로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참고로 폭탄은 좀전 북해에서 구입할 수도 있고, 휴전할지를 결정할때 대답하지 않고 뛰쳐나가 하비로 가보면 그때 폭탄

 

을 팔고 있기도 합니다.) 제 경우는 '사모' 및 '청룡언월도' 까지 다 팔아먹어서 폭탄으로 바꾼 뒤에야 겨우겨우 볼 수 있었으나... ;

 

 그방법까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 영걸전 완전 공략집 - 글쓴이 : 와이군 in 삼국지 카페 '도원결의' §

 

 

 제 1장. 성난 이리. 여포의 방문

 

- 조운이 공손찬에게 돌아갑니다. (어차피 우리편으로 돌아올거니까... 킁... 스포일러인가요;) 소패에 새로 둥지를 튼 유비형제는

 

손건을 부하로 얻고 그곳에서 민심을 얻기 위해 '산적토벌' 이라는 것을 합니다. 그곳에서 조하, 동량, 이명을 부하로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조하, 동량의 적병계는 초, 중반에 상당히 유용한 부대에 속합니다. 이명의 맹수사계는 공격력은 기병급이나, 방어력이 군악대

 

급정도밖에 안되어 쓰기 참 난감한 계열의 부대입니다. 차라리 궁술지침서를 써서 이명을 궁병으로 바꾼다거나 하는 걸 생각해 볼

 

수는 있겠습니다.

 

 

 ※ 팽성의 전투 (설득 : 유비 - 조하 , 보물 : 검술지침서)

 

턴제 : 30 , 보상금 : 400

 

 팽성, 하구, 태산 중 어디를 갈 것인지를 묻는데, 팽성 -> 하구 -> 태산 의 순으로 토벌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왜냐하면 팽성에서 얻을 수 있는 조하가 가장 지력이 높아서 책략을 많이 쓸 수 있기 때문이죠. 게다가 적병계는 레벨 20이 되면

 

'원조' 라는 밥줄 기술을 쓸 수 있으므로, 그나마 책략치 높은 조하를 먼저 얻어서 빨리 렙20으로 만들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역시 적들은 말도 안되게 쉽습니다. 유비, 간옹은 '거짓정보' 를 일단 책략 노가다로 쓰면 되겠군요.

 

 관우, 장비에게 마개를 사다주어 '중기병' 으로 강화하시고 싶으실지 모르겠으나, 아직은 경기병으로 움직이는게 낫습니다.

 

중기병이 되면 이동력이 1 떨어지거든요... 나중에 이명을 토벌하러 갈 때 상당히 갑갑해집니다... 그러니 강화는 나중으로 미루는게

 

좋겠습니다. 보스인 조하(렙12)는 바로 유비가 붙어서 부하로 만들기 보다는, 비스듬하게 서서 조하가 책략을 쓰게끔 유도하는게

 

좋습니다.이번 전투에서 조하가 쓴 책략으로 인한 경험치는 우리군에 들어왔을때 적용됩니다. 아무리 조하가 우리편을 때려봐야 때린건

 

경험치로 인정 안되고... 오직 책략만 인정됩니다. 예컨대 조하가 우리편에 '견제' 를 3번 쓰고 항복했다면, 우리편에 들어올때

 

경험치 24를 안고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 하구의 전투 (설득 : 유비 - 동량 , 보물 : 소용돌이서)

 

턴제 : 30 , 보상금 : 400

 

팽성의 전투와 마찬가지로 적들은 약해빠졌습니다. 턴을 꽉꽉 채우다가 동량에게 유비를 접근시켜 항복을 받아내면 되겠습니다.

 

동량은 지력이 떨어져서 책략을 자주는 못쓰지만, 공격력은 조하보다는 낫습니다.

 

 ※ 태산의 전투 (설득 : 유비 - 이명 , 보물 : 폭탄, 낙석서)

 

턴제 : 40, 보상금 : 400

 

태산의 전투는 종전 전투보다는 조금 힘이 들고 짜증이 납니다... 물론 어렵다는 뜻은 아닙니다.

 

이명이 있는 곳은 황무지벌판이라, 이동력이 크게 저하되어 있기 때문이죠...

 

만일 기병을 중기병으로 강화해두었다면 2칸만 이동할 수 있어 훨씬 괴로울 것입니다.

 

수송대의 경우는 황무지에서 1칸만 움직일 수 있다는 극악의 기동력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특히 적병의 '산사태' 에 걸리면 데미지가 800-900 은 족히 나오니 상당히 위협적입니다.

 

앞의 적병은 낙석을 쓸 수 없는 지형으로 유인해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이 몰려올때 잠시 둘러싸일 수 있는데, 그때 손건의 회복을 잘 활용하면... 무난하게 넘길 수 있으실 겁니다.

 

이번 턴에도 이명이 책략을 몇방 쓰게끔 유도해주시고... 이명이 성채에 있으니, 끝턴까지 두들기다가 유비붙여 끝내세요.

 

 이렇게 도적들을 모두 토벌해 돌아가면, 백성들에게서 금 500, 궁술지침서, 탁류서를 얻을 수 있습니다.

 

 ※ 하비의 전투  (일기토 : 관우 vs 장료, 보물 : 업화서)

 

턴제 : 30, 보상금 : 400

 

- 도겸이 죽고, 미축, 미방이 아군으로 가세합니다. 여기서 미축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기본 능력치는 역시 '극악' 이지만 

 

책략 노가다의 핵심인 군악대이기 때문에... 미축 레벨을 얼마나 올리느냐에 따라 전투의 양상 자체가 바뀝니다.

 

군악대가 중요한 이유는 '매턴 책략치 회복' ... 군악대 레벨 10의자리 + 1 만큼의 책략치가 동서남북에 있는 부대에 더해집니다.

 

 미축은 처음에 레벨 12로 가세하지만, 레벨 20을 빠르게 만들어낸다면 매턴 책략치 +3 이 올라가기 때문에

 

'견제' 나 '격려' 를 거의 책략치의 압박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쓸 수 있습니다.

 

레벨 30이 되면, 군악대 옆에서 '견제' 나 '격려' 를 쓰면 사실상 책략치가 달지 않은 것이나 마찬가지 효과가 될 것이고... 

 

 아무튼 그런 이유로 군악대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뭐... 군악대는 격려만 써줘도 경험치 +12 니까, 생각보다 경험치를 올리기는

 

쉬울 것입니다.  이제 전 장수의 강화가 가능할 것입니다. 미뤄두었던 부대 강화를 합니다. 특히 장비의 경우 적이 자주 노리므로 ,

 

중기병으로 강화해 방어력을 늘릴 필요가 있습니다. 조하, 동량이 흉적으로 강화되면 사선공격이 가능해지므로

 

번궁과 함께 전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간옹이 지금까지 '노병' 이 아니라면 역시 말이 안되겠죠...

 

 이번 전투는 조금은 어려운 편입니다. 5턴무렵해서 여포군이 가세하고, 그 이후 원술군도 돌격형으로 전환해 달려들기 때문이죠.

 

5턴 전까지 다리너머를 먼저 장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악취 등이 있는 부대 약간을 가볍게 쓸어주고,

 

 다리를 건널 타이밍에 여포군이 올 것입니다. 방어력이 제일 나은 관우로 다리 길목을 막고 다른 부대로 책략 노가다를 하면

 

되겠습니다... 역시 적군에 군악대가 있는데, 빙 둘러싸서 책략치 노가다에 써먹도록 하고, 특히 적군 군악대 옆에 미축을 둘 것을

 

추천합니다. 미축의 책략치가 올라가서 미축이 +12 경험치를 받는 책략 노가다를 훨씬 더 오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리 건너의 원술군은 빨리 제거하시고, 우리편에 데미지를 줄 적 하나 (데미지가 있어야 '격려' 와 '원조' 를 할 수 있으므로...

 

이제 우리는 이미 적군을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와 군악대만 남기고, 다리를 못 건너고 있는 여포군세는

 

천천히 제거해주면 됩니다. 관우는 아마 이미 레벨이 너무 높아 경험치를 별로 못 얻을 것이니 책략에만 주력하고

 

다른부대가 제거하는 쪽으로 적을 하나하나 잡아주면 될 것이고 장료가 보이면 바로 일기토를 벌여 레벨 +1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단, 적군의 진궁이 쓰는 '탁류' 는 주의해야합니다. (데미지 약 800)

 

 역시 이번에도 30턴이 되면, 다 제거하고 군악대 하나만 남긴 뒤, 유비가 유유히 성채로 가면 (다리 근처에서 출발한다는 기준으로

 

대략 6-7턴정도 전에 이동해야  성채에 도달할 수 있으므로 책략노가다에 너무 빠져서 제한턴을 넘기는 실수는 하지 마시구요)

 

전부대 경험치 +50입니다.  이때 이미 관우는 아무리 안돼도 레벨이 23~4 정도는 되어 있을 것입니다.

 

 제 1장 여포 토벌전

 

 ※ 하구의 전투 (설득 : 관우 - 장료, 보물 : 금 400)

 

턴제 : 30, 보상금 : 500

 

 이제 여포군에 복수하러 갈 차례입니다. 곽가를 따라나서면 팽성으로, 순욱을 따라나서면 하구로

 

가는데, 관우가 장료를 설득시켜 전장수 +50을 받을 수 있는 하구로 가는 것이 더 낫습니다.

 

 접때 산적토벌할때 그 장소입니다... 다만 우리가 이번엔 서쪽에서 시작하죠.

 

 레벨 단련을 잘 해두셨다면 특별히 어려울 건 없는 전투입니다. 3턴에 배후에 복병이 나오는데, 한줌거리도 안됩니다...

 

섯불리 앞서 나가기보다는, 이동거리를 잘 재어서 처음 돌격해온 적과 복병만 차분히 잡고, 멈춰있는 장료군의 본대는 올라오는

 

순욱군세만 공격하게끔 만들어 주는게 좋습니다. 장료군 본대를 유인해서 흐트려놓아봤자, 순욱군세에게 경험치만 많이 뺏길 뿐입니다.

 

이번에도 적중에 '군악대' 가 있습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군악대만 보면  +_+)/ ! 이렇게 쌍수들고 환영할 준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절대 순욱군세에 잡히거나 우리군세가 실수로라도 잡지 않도록 하고, 둘러싼 다음 책략 노가다를 끝턴까지

 

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 30턴에 장료에 관우가 접근해서 전장수 +50을 받아주면 됩니다.

 

 ※ 하비의 전투 (일기토 : 관우 vs 장료, 설득 : 유비 - 송겸, 위속, 후성 , 보물 : 방천화극, 적토마)

 

턴제 : 45

 

처음엔 적교가 올라가 있어서 성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유비가 송겸, 위속, 후성 세 장수 모두에게 그 특유의 말빨로 설득해주면

 

(교주급의 말빨입니다 -.-) 각 장수당 렙+1의 보너스를 받으면서 퇴각합니다. 세 장수를 모두 설득시키고 유비가 적교 바로 앞으로

 

가면 적교가 내려지면서  성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실수로 장수를 퇴각시켜서 설득에 실패하든, 시간을 지체하든 어차피 30턴이

 

되면 조조가 유비 욕하면서 적교 내리며 등장합니다..; 그러니까 28턴까지 열심히 노가다해주고, 유비가 설득을 마치면 전 부대를

 

적교 바로 앞에 쫙 벌여 세우면서 미축근처에 세우면서 책략치 회복도 해주면서... 최대한 레벨업 하다가, 딱 29턴이 되면

 

유비가 적교 앞에 서서 적교를 내리는게 최선입니다. 어차피 조조군세가 가세하면 책략 노가다할 틈이 없습니다.

 

그러니 적교를 내리기 전에 최대한 노가다 해주는게 낫습니다.

 

 미리 적교앞에 빼곡히 세워놨으면, 조조군에게 단 1부대도 뺏기지 않고 전 부대 경험치를 얻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조조군의

 

이동거리를 잘 계산해서 감히 경험치를 뺏어가지 못하게 하세요...  장료는 관우와의 일기토로 관우 렙 +1 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아이템인 방천화극 (공격력 + 18%) 과 적토마 (이동력 +4) 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성내에서는 책략 '업화' 를 쓰는 '허사'

 

라는 장수만 주의해주면됩니다. 방심하다가 업화맞고 비명횡사할 수 있으니, 이동거리 잘 재어서 한번에 제거해버리는게 이래저래

 

낫습니다. 여포를 잡고 전투를 마치면 조조가 여포의 처우를 묻는데, 어떤 답을 선택해도 여포는 죽게 됩니다. 그것도 장비의 손에(!)

 

 

§ 영걸전 완전 공략집 - 글쓴이 : 와이군 in 삼국지 카페 '도원결의' §


 

 제 1장 서주 공방전

 

- 허창에서  조조에게 얹혀사는 동안 ... 제법 길게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도중에 조조가 유비에게 옥대를 달라고하는데, 가장 무난하게

 

 가려면 무조건 '주지 않는다' 선택하시면 됩니다. 조조의 저택에 가기 전에 미리 저장을 해놓고, 유비가 조조의 심복들에게 암살되는

 

배드엔딩을 한번쯤 감상해주는 것도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이 이벤트가 있은 뒤, 유비는 조조에게서 벗어날 것을 궁리하는데, 원술

 

정벌을 핑계로 조조에게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 광릉의 전투 (일기토 : 장비 vs 기령 , 보물 : 삼첨도, 칠성검, 금400)

 

턴제 : 30 , 보상금 : 600

 

 원술 군세가 돌격형으로 우르르 몰려옵니다. 적들의 렙은 형편없는 편이지만, 지형이 평지이기 때문에 적 장병의 '화룡' 과

 

적 노병의 '탁류' 에 맞아서 뜻밖에 퇴각당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책략을 쓸 수 있는 적 부대는 빨리 제거하는 게 낫습니다.

 

(아직까지 우리 장수중에 지력이 낮은 장수가 많기 때문에 책략에 잘 걸립니다.) 적장 기령은 장비를 접근시키면 일기토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레벨은 올려주지 않지만, '삼첨도 (공격력 +10%)'라는 구리구리한 무기를 하나 줍니다 -_-; 그래도 명검은

 

귀한 편이니 감사히 받아주고... 멀리 있는 보물창고에는 역시 '칠성검 (공격력 +10%)' 이라는 마찬가지로 구리구리한 무기가 있구요...

 

어쨌든 레어아이템이니 잘 챙겨두고... 이번엔 적군에 군악대가 둘이나 있습니다!! +_+)/ 꺄... 그러니 기본 부대를 빨리 잡아도 어차피

 

책략 노가다로 레벨을 쉽게 올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턴에 원술을 잡아버리면 간단하게 클리어...

 

  ※ 서주의 전투

 

턴제 : 50

 

 조조군이 유비의 의도를 알아채고 공격해옵니다. 그에 유비는 관우, 장비에게 수비를 맞기고 서주성을 공략하러 갑니다. 

 

장비, 관우가 당분간 출진할 수 없어 전력이 크게 약화됩니다. 결국 조하, 동량, 번궁, 간옹 등 미리 키워두었던 장수들 위주로

 

버티는 수밖에 없습니다..  칠성검, 삼첨도, 사모 (공격력 +10%) , 청룡언월도 (공격력 +12%) , 방천화극 (공격력 +18%) 이

 

현재 수중에 있을 것인데, 가장 공격력이 괜찮은 장수 순서로 무기를 쥐어주어 공격력을 높여두고 만반의 준비를 하도록 합니다.

 

 초반에 서주성을 지키는 병사들은 허접하기 짝이 없습니다. 아직까지 강화 안된 부대가 태반입니다;

 

시간을 굳이 오래 끌 것이 아니라, 최대한 속도를 내서 차주를 잡아버릴 것을 추천합니다. 차주를 잡으면 유비가 서주성에 들어갈

 

것을 장수들이 권하는데, 그때 바로 들어가지 말고, 손건이 가지고 있을 적토마를 유비에게 준 다음 장수들을 성 위의 다리 근처에

 

집결시켜 미리 다리를 막아둡니다. 이때의 팁은 다리에 바로 붙어서 다리를 막을 것이 아니라 한칸 뒤로 물러서서

 

다리를 막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다리를 건널 수 있는 적은 하나밖에 없을 것이고, 흉적과

 

번궁의 사선공격 콤보로 쉽게 잡아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욱과 곽가의 탁류 공격만 주의하여 관리해주시면 되겠구요.

 

 미축으로 책략치 회복을 어느정도 마치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면 유비가 서주성안에 들어갑니다.

 

그 즉시 적들이 우르르 몰려올 것입니다. 적장인 조조의 레벨은 무려 30에 달합니다.

 

 하지만 미리 대비를 해놓았다면 간옹이 다리너머에서 선제공격을 날리는게 가능할 것이고,

 

적들이 몰려와도 손건, 미축으로 회복하고, 번궁, 간웅으로 공격하고 , 조하 동량은 공격과 동시에

 

'원조' 책략도 사용하면서 버텨줍니다. (흉적이 레벨 20이어서 원조를 배웠느냐 안배웠느냐가 천지차이임을 여기서 실감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 그리고 우리의 히어로 유비는 적토마를 가지고 있으니 한턴만에 바로 전장에 끼어들 수 있을 것입니다.

 

노가다고 뭐고 할 것없이 다리건너 적을 최대한 빨리 잡아야 합니다. 조조, 허저, 하후돈,하후연의 기병대들이 숲을 돌아 서주성에

 

올때까지 시간이 많은 편이 못됩니다. 다리 건너 적을 다 제거했다면 다리 건너 옆에 있는 숲으로 들어가 숨습니다.

 

 미방, 이명 등 키우지는 않았지만, 인원이 남아서 그냥 출전시킨 부대는 서주성 서쪽에 있는 숲에

 

숨습니다. 나중에 바람잡이로 쓰기위해...

 

그러면 조조등의 기병대는 숲을 못들어가므로 닭쫒던 개가 되어 꼼짝 못할 것입니다. 그때 이동거리

 

를 잘 재어서 하나하나 유인해 잡아버리면 됩니다. 하후연이나 허저 등은 서주성 근처에서 꼼짝

 

않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는 미리 바람잡이용으로 숨겨놓았던 미방이나 이명을 숲밖으로 꺼내서 유인하면 움직일 것입니다.

 

조조의 레벨은 30이나 되므로 경험치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엄청난 경험치가 들어옵니다.

 

기존 책략 노가다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게다가 옥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매턴 병력과 사기가 회복되기 때문에 끝턴까지 계속

 

때려도 잡히지 않고 버틸 수 있습니다. 어차피 지금쯤이면 조조공격 한방에 잡히진 않을 것이니 조조가 한대 치면 숲에서 회복시킬

 

수 있는 부대는 회복책략을 써주고 공격할 수 있는 부대는 공격하면서 경험치를 만들어냅니다.

 

 그때쯤이면 유비도 '격려' 며 '원조' 가 가능해져 있을 것입니다. 유비 역시 숲에서 지원해주다가 제한턴에서 5턴쯤 전부터 남서쪽의

 

마을로 슬슬 움직여서 (적토마가 있으므로 금방 갑니다.) 전장수 경험치 +50까지 만들면 전투 클리어...

 

 

§ 영걸전 완전 공략집 - 글쓴이 : 와이군 in 삼국지 카페 '도원결의' §

 

 

제 2장 관도전투

 

 - 드디어 2장으로 넘어왔습니다. 이번에는 원소군에 더부살이합니다. 여기서도 죽을 고비를 넘기는데, 백마성에서는 관우가

 

아니라고 해야, 업에서는 실은 조조의 책략이라고 해야 살아남습니다. 역시 미리 저장해놓고, 암살되는 배드엔딩 감상하는 것....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이번에도 원소에게 변명을 대고 장비와 관우를 만나러 갑니다...


 ※ 연주의 전투 (일기토 : 조운 vs 장합, 보물 : 차, 폭탄)

 

턴제 : 45

 

 - 관우, 장비도 없어 전력도 약한 판에 곽도에게 따라잡혀 벌이는 전투입니다.

 

전투에서 승리하는 방법은 두 가지, 곽도를 퇴각시키거나 , 유비를 서쪽 끝 성채로 도망가게 하면 (전 부대 +50) 됩니다.

 

전부대 +50도 귀찮고 최대한 빨리 클리어하고싶다! 하시는 분이라면 이곳 보물창고에 있는 폭탄을 곽도에게 써주고, 한대만 더 톡

 

건드려주면 아--주 손쉽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적 부대를 전멸 가깝게 몰아가고, 전장수 +50을 받으려면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특히 단 1부대도 퇴각시키지 않고 이기려면 상당히 어려울 것입니다. 역시 주력이 되는 부대가 지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평지에서 싸우면 적군의 화룡과 탁류에 허무하게 당할 수 있습니다. 곽도도 지력이 높아 책략을 잘 쓰는데... 전장수 +50 을 얻기 위해

 

곽도를 제거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한가지 희망이 있다면 조운이 중기병이 되어서 가세한다는 것입니다. 지난 번 헤어지기 전

 

레벨 +6이 되어 돌아옵니다. 하지만 황무지인지라 역시 움직이는데 난감합니다. 주력부대는 쉽게 이동할 수 있겠지만, 손건과

 

미축은 움직이기 상당히 어려울 것입니다. 이때 팁을 주자면, 손건이 황무지로 이동하면서 미축에게 적토마를 건내주고, 

 

미축이 다음턴에 움직이면서 다시 손건에게 적토마를 건내주고.. 식으로 번갈아 주고받고 하면서 이동시키면 그럭저럭 황무지에서도

 

빠르게 이동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말로 설명하기 힘든데... 한번 해보시면 요령을 아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조운이 등장하는 근처의 마을 까지 물러섰다가 적들이 몰려들때 한꺼번에 잡아내는 게 좋습니다.

 

그곳은 황무지인지라 적병의 산사태계를 빼면 책략에 걸릴 일이 없고, 공격력이 강한 기병이 늦게 가세하여 방어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저수가 이끄는 군세가 따라붙으면서 둘러싸이게되므로 부대하나 퇴각시키지 않고 전부대 +50을 받아내는 것은 그렇게까지

 

쉽지는 않습니다.  방어력이 제일 나은 유비와 조운으로 앞을 막고, 조하 동량은 원조 겸 보조공격 또는 땅계열 책략.

 

번궁 간옹 지원사격... 미축, 손건은 회복 , 기타 레벨 낮은 장수들은 아이템 써가며 버티고...  아마 적이 본격적으로 달려들고서 아마

 

4턴 정도는 전 장수가 살아남게끔 버티는게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 편 부대를 마을을 중심으로 방원형으로 뭉치고, 손건이

 

'대원조' 를 써가면서 버티면 상당히 버틸 만할 것입니다. 저수의 원군 중에 장합은 공격력이 강대하므로 조운이 바로 일기토를 걸어

 

렙업 + 퇴각시켜버리고 ... 그렇게 4턴정도 버텨내고 주력들을 없애면, 그때부턴 노가다천국입니다... 역시 적에는 군악대가

 

있고...! ㅎㅎ ... 곽도는 열심히 견제 그어주면서 혼란시키면서 시간 때우고 노가다...

 

 얼마 안남은 부대를 척살하고 끝턴까지 버티다가 유비가 성채로 가면 전장수 +50 입니다.
 

 ※ 고성의 전투 (설득 : 우리 편 아무 장수나 - 장비 , 보물 : 검술지침서, 설붕서, 특급주)

 

턴제 : 40

 

 유비를 적으로 오인한 장비 + 장비 졸개들과의 싸움입니다. 이때의 장비는 얼굴이 가려져서 나오고, 우리가 그 전까지 레벨을 얼마나

 

올렸든 간에 렙 23의 중기병으로 나옵니다. 특히 재미있는건, 지금 적으로 나올 때는 지력이 45로 높아져 있다는 것입니다 -_-;

 

 (물론 우리편에 되돌아올 땐 지력이 다시 떨어져서 돌아옵니다...;) 처음에 적에게 둘러싸이기는 하지만 지금 수준이라면 지금

 

적들은 간지러울 것입니다. 설령 렙업이 충실하지 못했다해도 손건의 '대원조' 면 역시 버틸만 할 것입니다.

 

그렇게 달려든 산적떼들을 없애버리고, 장비에게 아무 장수나 접근만 하면 전투가 끝납니다.

 

하지만 굳이 그렇게 한다고 해서 더 주는 게 없기 때문에 ... 형님도 못알아보는 장비는 궁병공격 + 책략 등으로 단단히 조져줍시다...

 

음훗...  그렇게 한바탕 소동이 있고 난 뒤, 장비가 다시 돌아옵니다. 적일때는 중기병이었지만, 만일 강화를 시켜주지 않고 장비를

 

보냈었다면 다시 경기병으로 돌아오고 -_-; 지력도 다시 낮아져서 돌아올 것입니다. 단, 전투에 2회 출진 못했으므로 렙만은

 

+2 가 되어서 돌아와 있을 것입니다. 

 

 ※ 영천의 전투 (일기토 : 관우 vs 채양, 보물 :  산사태서)

 

턴제 : 30, 보상금 : 700

 

 이번에는 관우가 되돌아옵니다. 관우는 전투에 3회 출전 못했으니 렙 +3이 되어서 돌아올 것이고 부록으로 관평, 주창이 함께

 

딸려옵니다. 흉적 주창은 지력은 나쁜 편이지만, 무력이나 통솔력이 적병계열 중에서 가장 낫기 때문에, 키워볼만 합니다...

 

물론 나중에 살릴 자신이 있다면 말이죠. 관평은 장비, 조운 등 쟁쟁한 같은 기병계 장수에 비해 능력은 좀 떨어지는 편이지만

 

나중에 관우를 살릴 때 같이 출전하므로 조금은 레벨업을 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도 굳이 지금부터 키울 필요는 없습니다.

 

나중에 레벨을 몰아줘도 충분 하기때문에... 이번 스테이지 적들 공략에 대해 뚜렷이 할 말은 없습니다. 이번에도 군악대가 있군요...

 

유후~♪ 역시 끝턴까지 레벨업 해주고... 관우 vs 채양의 일기토로 렙업해주면서 클리어.

 

 ※ 여남의 전투 (일기토 : 조운 vs 허저, 보물 : 고취구)

 

 턴제 : 40 , 보상금 : 700

 

 관우까지 만나면 여남에서 전투를 할지 , 유표에게 피신할지 결정하게됩니다. 유표에게 피신하면 금 2000을 받지만, 당연히 , 당연히!

 

경험치를 위해 여남 전투를 거치는 게 좋습니다. 어차피 여남에서 얻는 '고취구' (군악대 전직이 가능) 는 영 쓸모가 없으므로 도구상에

 

 팔아버리면 금 1910이 들어오기 때문에... 그닥 돈으로도 손해볼 일 없습니다. (지금쯤이면 돈 쓸데가 없이 쌓여서 되려 걱정일텐데요

 

 뭐...)  유벽과 떨거지 둘이 우군으로 참여하고, 손건은 1턴 뒤에 돌아와 전투에 참여합니다.

 

조인을 잡아버리면 전 부대 +50을 못받으므로, 조인이 없는 동쪽 다리부터 막는 게 낫습니다. 유벽의 떨거지 둘은 서로 원조해주면서

 

투멘쇼로 두 세 턴은 버텨줄 것입니다. 그 덕분에 우리군이 동쪽의 적들을 쓸어버릴만큼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우군 유벽은 어차피

 

우리편이 되므로 , 유벽이 쌓는 경험치는 나중에 유벽에게 반영되기는 하지만 굳이 유벽을 살리려고 애쓸 필요는 없습니다.

 

불나방처럼 제 한몸 불사르는 유벽을 본 뒤 , 다리를 막고 적들을 빠르게 척살합니다.  조운 vs 허저 일기토를 보는 것을 잊지 마시구요.

 

 허저와 일기토를 하면 렙 +1이 되기는 하지만 여느 일기토와 달리 허저가 퇴각은 안합니다 -_- 더러운녀석...

 

 동쪽에서 오는 적과 아래에서 오는 조순 등의 부대, 그리고 서쪽에서 조인에 앞서 먼저 달려오는 기병은 노가다고 뭐고 할거없이

 

그냥 빨리 잡아버립니다. 어차피 조인 등의 본군이 오면 충분히 노가다됩니다. 적중에 살려둘 부대는... 역시 친절한 군악대씨,

 

그리고 대장 조인, 그리고 수송대 가후입니다. 가후.. 이녀석 참 기특한 것이 지력이 높기 때문에 이 친구에게 책략을 걸어주면

 

지력 낮은 장비, 주창, 번궁 등은 책략 성공률이 제로에 가깝습니다... 한마디로 노가다에 딱인 밥입니다. 거기다 병력이 달면 자기가

 

알아서 회복까지 하면서 버티는 수송대기땜에... 끝까지 살려두어도  레벨업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역시 유비에게 적토마를

 

준 다음, 유비는 최대한 버텨주다가 적당히 시간이 되면 성채로 유유히 빠져나가서 전장수 +50을 받아주시면 되겠습니다..

.

막턴에 조인을 뺀 군악대와 가후를 척살하는 것도 잊지 말구요.. .^^;  성채로 퇴각한 뒤, 유벽을 거두어들일 것인가를 결정하게 되는데,

 

유벽을 데려가는 게 좋습니다. 유벽은 무력이나 통솔력은 보통수준이지만 (조하, 동량급) , 지력이 적병계중에서 가장 좋아

 

책략치가 높습니다. 그래서 잘 키워두면 보조용 부대로 상당히 괜찮습니다...


 

§ 영걸전 완전 공략집 - 글쓴이 : 와이군 in 삼국지 카페 '도원결의' §

 

 

  제 2장 신야복재

 

- 신야에서 성을 시찰하다보면 이적과 유봉을 얻게 됩니다. 이적을 보면서 패닉을 떠올려보고 유봉의 얼짱 포즈를 감상해주시고...

 

이 두 장수는 잊어버리시면 됩니다... 능력치가 영 별로기때문에... 영걸전의 하이라이트라고 할만한 '장판파의 전투' 가 머지

 

않았습니다... 장판파 전투에서 보다 성공적으로 전투를 하기 위해... 레벨업에 신경을 써주어야 할 때입니다...

 

특히 장판파 전투의 주역이 될, 조운과 주창, 제갈량, 유비 등의 레벨업에는 특히 신경을 쓰세요.  미축을 정말 힘들여서 잘 키우셨다면

 

미축 레벨도 50을 찍어서 매턴 책략치 +6이라면 책략치 달리는 제갈량에 엄청나게 도움이 되겠지만... 레벨 40대만 만들었어도 상당히

 

해볼만 할 것입니다.   


 ※ 강하의 전투 (일기토 : 장비 vs 진손, 조운 vs 장무 , 보물 : 의협교본, 보병차, 적로)

 

턴제 : 40, 보상금 : 800

 

 역시 레벨업의 향연이 필요한 곳입니다. 처음으로 '이민족' 이라는 속성의 부대가 나오지만 그렇게 무서운 부대는 못됩니다.

 

각종 구리구리한 산적 부대들이 있는데, 그렇게 어렵지도 않습니다. 여기서 보병차와 의협교본을 구할 수 있습니다.

 

렙 30에 쓸 수 있는 2차 강화 아이템은 현재까지는 이 두 아이템이 다입니다... 2차 강화 아이템을 더 구할 길을 찾아봤으나, 장판파

 

전투가 끝나기 전까지는 구할 수 없더군요. 보병차는 당연히 유비에게 주어 강력해진 전차부대를 감상해주고... (감동의 물결... )

 

의협교본은 아무래도 가장 공격력 좋은 주창에게 주어서 능력치를 강화시키는 편이 좋습니다. 위쪽으로 갈지 아래쪽으로 갈지는

 

당신의 선택... 어디로 가도 어려운 전투가 아니기때문에... 보스인 장무가 조운과의 일기토, 부보스인 진손이 장비와의 일기토입니다...

 

 혼동되지 않도록 하시구요...  떨거지들을 빨리 제거해버리고... 역시 끝까지 노가다, 마지막턴에 장비 vs 진손 , 조운 vs 장무 일기토

 

감상하면 되겠습니다... 특히 장무와의 일기토를 보면 적로 (이동력 +3) 라는 중요한 아이템을 얻게 됩니다. 이동력이 떨어지는

 

군악대에게 일단 맡기고, 적토마를 활용했듯 필요할때마다 적당한 장수에게 주면서 활용하면 됩니다.


 전투가 끝나면 보병차인 손권과, 웬 먼지떨이 -_- 를 들고 있는 주유가 등장합니다... 뭐라뭐라 하면서 사라지죠...

 

 처음으로 만난 손권군 장수들의 모습입니다...

 

 ※ 남양의 전투 (일기토 : 장비 vs 여상 , 조운 vs 여광)

 

턴제 : 40, 보상금 : 800

 

 드디어 삼고초려의 시작입니다. 사마휘의 광고에 넘어가신 유비씨... 결국 와룡을 만나러 가나 실패하고... 노래를 부르며

 

부킹을 주선하시는 -_-; 서서를 만나게됩니다. (서서 나올때 BGM '또로로로, 띠리리리...' 가 감상포인트) 역시 서서씨의

 

광고에 넘어가서 한 번 더 융중에 갔다오면 조인(렙30)군이 처들어오게 됩니다.


 먼지떨이를 든 부대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바로 서서가 같은 부대속성인 '주술사' 였던 것. '주술사' 는 기본 회복 책략인

 

격려/응원/고부 , 원조/보급/구제 이 여섯 책략을 뺀 모-든 책략을 다 쓸 수 있는 무시무시한 부대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서서 (렙26) 은 이번에만 나오므로 전혀 키울 필요가 없습니다. 우선 선봉에 있는 여광은 조운이 여상은 장비가

 

일기토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역시 렙 +1 보너스... 그리고 이제 서서의 진언을 들어주어야 하는데 (서서의 진언대로 하면 전부대 +50)

 

 , 서서의 암호같은 진언의 해답은 바로, 가만히 서있는 장병들 중에서 가장 깊숙히 안에 있는 장병을 제거하면 됩니다.

 

  이해를 잘 못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위쪽의 울타리에   장병 ---- 장병 ------ 장병 이렇게 서있고

 

아래쪽 울타리에도 장병 ---- 장병 ---- 장병 이렇게 서있는데, 어느쪽이든 좋으니 가장 오른쪽에 있는 장병을 하나라도 잡으면

 

조인이 책략이 간파됐네 어쩌네 하면서 혼란해집니다. (전 부대 사기 -50) 그 책략이 성공하면 진 바깥에 둘러선 장병들이며 조인은

 

'수비형' 이 되어 전혀 움직이지 못하며, 안의 궁병, 기병만 우왕좌왕하며 움직일 뿐입니다. 하지만 궁병계의 '탁류' 는 여전히 아프니

 

방심하지 말고 1순위로 제거해주는게 바람직합니다. 남은 부대들로 책략 노가다하세요... 특히 가만히 서있는 장병 옆에 관우,

 

조운처럼 책략치가 넘쳐나는 장수를 세워놓으면 적 공격 -> 다음턴에 '격려' -> 적 공격 -> 격려 ... 이렇게 무한반복해주시면

 

레벨업이 매우 손쉽습니다.  막턴에 들러리로 세워둔 장병들과 조인을 쓸어버리면 전부대 +50 ...  이 전투가 끝나고 서서가 조조의

 

책략에 넘어가 조조에게 가버리고, 서서는 다시 와룡을 추천합니다. 다시 융중에 가면 드디어 제갈량 (렙30 - 주술사) 을 부하로 삼을

 

수 있습니다.

 

 

§ 영걸전 완전 공략집 - 글쓴이 : 와이군 in 삼국지 카페 '도원결의' §


 

 제 2장 조조의 남방 정벌


 
※ 신야의 전투 (일기토 : 장비 vs 우금 )

 

턴제 : 40, 금 : 900

 

 - 와룡선생을 얻었다는 소식에 조조는 하후돈 (렙32 친위대)을 대장으로 쳐들어옵니다. 여기서 제갈량에게 맞기면 역사대로

 

박망파전투를 , 장비의 말을 들으면 신야성에서 농성하며 신야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제갈량에게 맞기면 박망파에서 하후돈을 완전히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릴 수 있지만 ... 적을 너무 많이 태워먹으므로 경험치를

 

많이 얻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땅짚고 헤엄치기식인 박망파 전투보다는 훨씬 어렵긴 하지만 적도 많고 경험치를 많이 얻을 수 있는

 

신야의 전투로 갈 것을 추천합니다. 여기서 기억해야 할 숫자는 29 입니다. 29턴안에 제갈량이 상대편 군량고로 가야 

 

전부대 +50 입니다. 30턴이 되면 하후돈이 군량이 떨어졌다며 알아서 퇴각하기 때문에.

 

신야성 내에서 진형을 잘 짜야 합니다. 우선 동쪽 문을 기준으로 진형을 짤 수 있는데, 제가 추천하는 진형은

 --------------

    조운 장비---             
 ------ 유비---
 --손건 관우 적군
 -----  간옹---
 미축 제갈량---
---------------     -- 는 성벽, 마을을 의미합니다.

 

 입니다. 마을이 없어 움푹 들어가는 부분에 손건을 넣어서 원격 회복을 넣어주고, 유비와 간옹은 공격/책략으로 보조해주고, 바로 적에

 

닿는 부분에는 방어력이 가장 나은 관우를 세워서 버티게 해주는 것입니다. 조운과 장비는 남문을 막기보다, 하후돈이 동문에 오기

 

전까지 일단 유비 옆에서 대기합니다. (하후돈이 괜히 장비, 조운을 노려 남문으로 들어오면 골치아프므로) 미축은 제갈량 옆에 서서

 

책략치 회복시켜주고, 제갈량은 업화/해일로 적을 쓸어버리는 것입니다. 특히 제갈량 에게 경험치를 많이 몰아주도록 합니다.

 

그럼 남은 장수들은? 번궁, 주창, 유벽은 산을 탈 수 있기 때문에! 성 동쪽에 있는 산에 쑥 들어가서 게릴라하면 되죠...

 

유벽은 회복을 맡고 주창, 번궁이 산에서 게릴라를 해주면 상당히 싸울만합니다.

 

(산에서는 방어력이 30%나 증가하므로 잘 잡히지도 않습니다.)

 

 적들은 처음에 기세좋게 오다가, 산 게릴라 부대에 허리가 흔들릴 것이고, 성안에서 적들을 효율적으로 계속 쓸어버리므로 쉽게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후돈이 바로 관우에게 붙어서 때리면, 손건, 간옹 등이 관우에게 회복해주고, 관우는 '견제' 만 쓰면서

 

하후돈 공격력을 계속 깎습니다. 이쯤해서 한두졸개들은 남문으로 오기도 하고, 서황이 이끄는 지원군이 서문으로 오겠지만,

 

그때는 유비, 조운을 움직여서 쓸어버리면 아주 손쉽게 쓸어버릴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서문쪽으로 오는 서황 부대는 주력이

 

노병이므로 유비가 붙어서 맞서면 전차병 유비에게 기스도 제대로 못낼 것입니다. 성밖에서 우왕좌왕하는 장병 우금은 장비를 붙여

 

일기토로 잡아주구요. 이번 전투엔 적 군악대가 둘이나 있습니다! 흐하하... 역시 열심히 노가다 해주시고,

 

(아마 지금 정도 렙이면, 군악대를 잡는 것보다 책략만 써주는게 오히려 경험치가 더 나오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경험치표를

 

늘 참고하시는 걸 잊지 마시구요) 성바깥의 적이 하후돈 빼고 정리되면 제갈량에게 적로나 적토마를 주어 이동력 증가시킨 뒤 산의

 

게릴라 부대와 함께 군량고로 가서 적들을 쓸어버린 다음 29턴때 제갈량이 군량고로 슬라이딩해 들어가면, 전 부대 +50입니다.


 

 ※ 양양의 전투 (일기토 : 조운 vs 장윤, 보물 : 의천검, 차, 업화서)

 

턴제 : 20 (사실상 15) , 보상금 : 900

 

 드디어 대망의 장판파 전투가 임박했습니다. 여기서 양양 전투를 치룰지, 아니면 바로 강하로 갈지를 정하는데, 뭘 선택해도 장판파

 

전투는 벌어지므로, 양양 전투로 경험치 타고 장판파 전투를 겪는게 훨씬 - 훨~씬 낫습니다.

 

 이 전투를 거치고 바로 뒤에 장판파 전투가 있으므로 모은 돈을 털어서 아이템을 구입합니다. '보리' 를 조금 사면 좋겠고,

 

적병계의 장수들에게는 '설붕서' 를 사다주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장판파 전투에서 설명드리겠구요. 실력에 자신이 없으신 분은

 

'폭탄' 을 사두는 것도 추천합니다.

 

양양 전투를 벌이기 전에, 관우에게 다시 청룡언월도를 줬다면, 관우는 장판파에서까지 출전 못하므로 무기를 일단 다른 장수에게 맡아

 

두도록 하세요.  이번 전투에서는 노가다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숫자 14만 기억하세요. 그리고 레벨 떨어지는 장수들과 제갈량 경험치를

 

최대한 몰아주세요. 14턴까지 채모를 잡아야만 전부대 +50이 됩니다. 조운과 장윤의 일기토도 잊지말구요...

 

 보물고에서 의천검 (공격력 +14%) 도 꼭 얻도록 하구요.

 

 ※ 장판파의 전투 Ⅰ

 

턴제 : 70

 

  영걸전의 하이라이트라고 할만한 '장판파' 에 도착했습니다. 이 장판파 전투는 상당히 많은 적군의 숫자와, 전투 Ⅰ,Ⅱ가 끊기지 않고

 

이어지고, 제한턴이 무려 70턴, 99턴이나 되는 상당히 흥미로운 전투 되겠습니다. 양양 전투에서부터 따라나온 민중이 있는데

 

(이동력 3) 민중을 목적지에 안전히 퇴각시키면 전 부대 +50이므로, 두 전투에서 모두 민중 탈출에 성공시키면 전장수 렙+1 이나

 

다름없는 엄청난 메리트가 있습니다.  이 장판파 전투에는 상당히 많은 공략법이 존재합니다. ... 즉, 이 공략법만이 정답인 것은

 

아닙니다. 저는 적을 전멸에 가깝게 몰아가고 , 전 부대 +50도 챙기는 공략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전투 시작하기 전에 지금까지 얻은 공격용 아이템 중 쓸만한 아이템 (업화서, 해일서) 은 일단 주창, 조하, 동량, 유벽, 번궁에게

 

맡깁니다. 무기를 쓸만한 장수에게 분배해주는데, 여기서 공격력 강화가 필요한 장수는 조운, 주창, 번궁 정도가 될 것입니다.

 

그 외 유바, 간옹 이나 다른 흉적 부대에게 남은 무기를 분배해주세요.

 

전투가 시작되면 신야에서의 전투처럼 부대를 둘로 나눕니다. 산을 탈 수 있는 부대 (주창, 조하, 동량, 유벽, 번궁) 와 탈 수 없는 부대로

 

나누는 것입니다. 산을 탈 수 있는 부대는 바로 위에 보이는 산에 올라가 산에 있는 흉적들을 최대한 빨리 제거합니다.

 

(토석류계가 여기서 위력을 발휘합니다. 책략치가 낮거나 지력이 낮은 장수는 미리 사둔 '설붕서' 를 쓰거나 직접 공격을 하면

 

되겠습니다. 책략치를 조금은 아끼면서 싸워야합니다. 나중에 회복계 책략을 써야하기 때문에.)

 

그리고 산을 타고 쫓아오는 하후걸 (무도가) 과 하후은 (의적) 까지 잡아주면 게릴라가 가능합니다. 우르르 몰려가는 적 중에서

 

보병과 노병은 이 부대들이 낚아서 잡아낼 수 있습니다.  한 편 산을 탈 수 없는 부대는 최대한 빨리 우측에 있는 다리너머로

 

움직입니다. 같이 움직이는 민중의 진로를 방해하지 않도록 주의하구요. 아마 가장 뒤쳐진 민중 하나는 살리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전투에서 가장 활용도가 낮은 장비는 일단 우측 마을로 들어가서 민중이 마을에 못들어가게 막고

 

(70턴 제한턴까지 노가다해주기 위해서) 다른 부대는 다리를 막습니다. 다리를 막는 방법은 전에 했던 서주전투를 하듯이 해주면

 

됩니다. 그림으로 설명드리자면

        적군
 ----|    |----
       |    |    간옹 


유비 조운  제갈량

        손건 미축

 

                민중
        민중 (장비)    |   | 는 다리, ( ) 는 마을을 의미합니다.


이런 모양이 될 것입니다. 즉 다리에서 한칸더 뒤로 물러서서 다리를 막는 것이죠. 이렇게 되면 탁류, 화룡을 쓰는 장병, 노병은

 

산에 보낸 우리 부대에 발목을 잡혀서 오지 못할 것이고, 오직 기병들만 우르르 몰려올 것입니다. 조운으로는 견제, 격려해주면서

 

경험치 올리고, 손건은 조운 병력을 보충해주며  간옹, 제갈량으로 적을 계속 잡아주면 되겠습니다. 유비는 공격과 회복을 동시에

 

하구요..  도중에 조조가 조운을 공격할 것인데, 비록 아프지만 (공격력이 2002입니다;; 당시 일본이 월드컵 개최준비하는 분위기를

 

시사하는 것인지;;) 견딜만은 합니다. 아직 조조를 잡지는 마시고 뒤에 밍기적거리는 기병들이나 간옹, 제갈량의 사거리를 이용해

 

잡아줍니다.  아마 20턴 이내에 (정확한 턴수는 기억나지 않네요...) 조조만 남고 그 많던 적들이  거의 싹쓸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제

 

조조를 상대로 열심히 노가다해줄 차례입니다. 조조의 레벨은 43이나 되므로, 엥간한 부대는 때리기만해도 엄청난 경험치가 들어올

 

것입니다.  산에 들어가있는 부대 중 가장 쌩쌩한 부대를 산을 넘어 숲으로 이동시킵니다. 조조의 이동거리 안에 들어오면 조조는

 

조운을 놓아주고 숲으로 간 우리 부대를 공격할 것입니다. 이제 다리의 포위가 풀렸으니 다리를 막던 부대들을 일거에 움직여 조조를

 

둘러싸고 70턴동안 노가다해주면 됩니다. 다음 전투에서 지금상태 그대로 전투가 이어지므로, 책략은 최소한사용하고 일단 책략치를

 

아낍니다. 특히 제갈량과 손건의 책략치를 얼마나 남기면서 끝내느냐가 이번 전투에서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제갈량은 책략으로 공격하기보다, 미축옆에 서서 조조를 직접공격해줍니다. 데미지는 당연히 얼마 안되지만 아직 제갈량 렙이

 

낮으므로 엄청나게 경험치를 꿀꺽꿀꺽 삼켜낼 것입니다.

 

 책략치를 거의 소진시켰을 적병계들은 미축 옆에 서서 다음 전투에서 회복 책략을 쓸 수 있도록 책략치를 회복합니다.

 

어차피 제한턴이 70턴이니까 렙업은 쉽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딱 70턴이 되었을 때, 장비를 마을에서 빼내면 민중들이 마을로 쑥

 

들어가면서 전장수 +50까지. 제갈량은 이때 적어도 '대탁류' 는 쓸 수 있는 수준이고 , 책략치가 어느정도 차 있어야 할 것입니다.

 

 ※ 장판파의 전투 Ⅱ (일기토 : 조운 vs 하후은 , 보물 : 청강검)

 

턴제 : 99 (아까의 턴을 합산해서), 보상금 : 900

 

 아까의 전투보다 조금 더 난이도가 있는 편입니다. 우선 우리편이 지난 전투에서 입은 데미지가 그 상태 그대로 계속 이어지고,

 

다리도 위 아래 둘로 나눠져 있어서 아까보다 막기가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아까 전투의 연장이므로 '총퇴각' 이 불가능합니다 -_-;

 

그래서 아까의 전투와는 달리 실수가 용납되지 않습니다... 위쪽의 다리를 위주로 막아주고

 

 다리앞에는 가장 방어력이 나은 유비, 조운을 두어서 대비합니다. 어차피 민중이 다리로 넘어가면 이번 전투가 끝나므로 노가다고 뭐고

 

할 것 없이 최대한 많이 적을 잡아 줍니다. 그래도 적들의 공격력이 상당히 강하므로 간당간당한 순간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때는

 

손건의 '대구제' 가 큰 힘을 발휘할 것이고, 제갈량의 '대탁류' 가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하여 버틸 수 있을 것입니다.

 

몇 턴 지나면 적이 다리 아래로도 올 것인데, 그때는 비교적 한가한 적병들과 장비로 공격하며 버티면 쉽게 제거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후은은 바로 제거하지 말고 조운을 붙여 일기토를 벌여서 렙 +1과 청강검 (공격력 +20%) 을 얻어야 합니다.

 

 아마 제대로 싸워주었다면 민중이 마을로 가기 전에 조조와 한두 부대 정도만 남기고 거의 전멸시킬 수 있으셨을 것입니다...

 

(물론 말로는 이렇게 쉽게 말하지만, 몇 부대가 퇴각했을 수 있겠군요.. 그 정도로 쉬운 전투는 아닙니다.)


 

그렇게 열심히 싸우다 민중이 선착장에 가면 전부대 +50, 이렇게해서 장판파전투가 끝납니다...

 

 

§ 영걸전 완전 공략집 - 글쓴이 : 와이군 in 삼국지 카페 '도원결의' §

 

 

 제 3장 형주 남부 평전전

 

 - 영걸전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장판파의 전투가 끝나고나니까 사라지는 이 긴장감 -_-; 사실 이제 부터는 그렇게까지 힘든 전투

 

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죽어라 노가다를 했던 것과는 달리 조금 설렁설렁해도 게임 클리어에 크게 지장없을 겁니다.

 

 특히 지금부터, 렙 99짜리 장수를 최대한 많이 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손건 레벨업은 이제 자제하여야 합니다.

 

영걸전에 버그가 있어서, 책략치 255가 넘어가면 오히려 책략치가 제대로 표현 안되기 때문입니다. 손건 렙이 궁극에 다다르면

 

그런 버그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

 

이번 장에서는 관우, 관평, 주창을 키우는 데 주력해야합니다. 당분간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맥성에서 살려보려면 지금 키워야되죠...

 

또한 이번 장에서 위연과 황충이 합류합니다. 황충은 능력치는 좋지만 키우지 않으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으실 것이고... (그 이유는

 

나중에 알게 됩니다.) 무도가 위연은 앞으로 번궁의 바통을 이어받아 번궁대신 키우는 게 낫습니다. 번궁보다 능력치가 훨씬 낫고,

 

번궁은 지금까지 아둥바둥 키웠어봤자, 위연보다 압도적으로 레벨이 높은 상태도 아닐 것이기 때문입니다.  위연을 지금부터 키워도

 

우리편에 고렙이 많기 때문에 ... 경험치를 위연에게 몰아주어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 강릉의 전투 (일기토 : 조운 vs 감녕, 보물 : 궁술지침서)

 

턴제 : 30 (사실상 최대 15턴)

 

 숫자 7! 7턴 만에 진교를 잡아야 전부대 +50입니다. 8턴이 되는 순간 주유군이 오게 되는데, (조운과 감녕의 일기토는 주유군이 와야

 

볼 수 있습니다.) 어차피 15턴이 되면 알아서 퇴각하기때문에

 

그냥 7턴만에 진교를 잡아서 전부대 +50을 받는게 차라리 이득인 듯합니다. 7턴이면 노가다다 뭐다 할 여유가 도대체 없을 겁니다.

 

 강릉을 얻으면 스토리상 양양도 얻게 되며, 드디어 양양의 도구상에서 2번째 강화를 할 수 있는 도구 (근위개, 보병차, 투석기, 의협교

 

본) 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강릉을 얻으면 강하에서 마속, 마량 형제를 등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마속은 임관을 허락해야 합니다... 뭐 없는 것보단 나으니

 

승락하세요) 마속, 마량은 능력치가 같은 속성 부대인 미축, 손건에 비해 월등히 좋지만, 레벨이 지금까지 키워온 손건, 미축보다

 

훨씬 못합니다.  하지만 마속 정도는 가끔 따라붙이면서 레벨업을 시켜둘 것을 권합니다.. 그것은 나중에 별동대를 보낼 때 미축이

 

별동대로 따라나서서 쓸 수 없기 때문이죠. 미축, 마량 군악대가 둘이 붙어서 움직인다면 책략치의 부족함은 전...혀 느낄 수 없을

 

것입니다.

 

 ※ 영릉의 전투 (설득 : 유비 - 유도 , 일기토 : 관평 vs 형도영 , 보물 : 원대서)

 

턴제 : 35, 보상금 : 1000

 

 영릉, 무릉, 계양 셋 중 하나를 선택해 공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셋 중 하나를 선택하면 유비가 그리로 가고 장비, 조운이 남은 두 성을

 

공략하러 갑니다. 그 중에서 영릉으로 갈 것을 권합니다.

 

 무릉에서는 공지를 등용하거나 (전부대 +50) , 주창 vs 금선의 일기토를 볼 수 있고 (이렇게 클리어하면 +50을 받지 못합니다.)
  
 계양에서는 유봉 vs 포룡 그리고 전부대 +50 이 있다지만, 공지는 어차피 쓸만한 장수가 못되고 유봉 역시 버린 자식 (-_-) 인지라 굳이

 

레벨업 시킬 필요성이 없는데, 영릉에서는 레벨업이 좀 필요한 관평의 레벨을 올릴 수 있고, 전부대 +50도 있는데다가 없앨 적수도 가장

 

많기 때문에 (도중에 적의 복병 등장) 아무래도 가장 낫습니다.

 

 중앙에 보이는 마을을 기준으로 그 북쪽에 있는 숲으로는 당분간 가지 않습니다. 그 좌표를 넘어가는 순간 형도영의 복병이 와서

 

둘러싸일 수 있기 때문에... 전방의 적들을 전멸시키고 올라가서 형도영의 부대를 각개격파하는게 낫습니다.

 

  관평을 한동안 안키웠기 때문에 지금 경험치를 조금만 몰아줘도 렙 30까지 쉽게 광렙업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친위대로 강화해주거나

 

나중에 맥성에서 생존률을 높이고 싶으시다면 지금 보병으로 전직시켜서 전차대를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간옹은 이제 오래 벼르던 발석차 부대로 강화할 수 있습니다. 발석차가 되면 공격력은 매우 막강해집니다. (레벨업도 충실히 해두었기

 

때문에 책략치도 많겠다... 정말 남부럽지 않은 부대가 됩니다.) 그에 비해 이동력은 -1 이 되어서 3이 되기 때문에 수송대급의 이동력을

 

자랑하게 됩니다 -_-; 그게 싫어서 노병으로 놔두는 분도 있는데 어떻게 할지는 플레이 하시는 분의 선택에 달렸겠지만 , 

 

 제 결론은 그래도 발석차로 강화시키는게 낫다... 는 것입니다.

 

 레벨이 낮은 관평은 유도를 치는 것만으로도 미칠듯한 속도로 경험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끝턴까지 활용해주시고.. 마지막턴에 유비가

 

유도에게 접근하면 전부대 +50 입니다.


 ※ 장사의 전투 (설득 : 유비 - 위연, 일기토 : 관우 vs 황충 , 보물 : 검술지침서, 영걸검)

 

턴제 : 40, 보상금 : 1000

 

 우리의 주력이 드디어 다 출전 가능합니다... 역시 적들은 약합니다... 만. 처음 시작할 때 다리를 반 이상 건너면 한현의 수계에 빠져 ...

 

(그것도 간파 못하는 와룡씨... ;;) 우리편 전부대 병력이 반타작이 되고, 양령 이하 적의 선봉이 전멸당하고, 남은 적군의 사기치가 -50

 

이 됩니다.... 책략은 강력하되.. 오히려 책략 걸려서 땡큐입니다... 접근하기 전부터 회복책략 쓰면서 경험치를 얻기땜에... ㅎㅎ

 

 위로도 아래로도 갈 수 있지만, 노가다 할 시간을 벌려면 아래쪽으로 가는게 조금은 더 낫습니다.

 

 영걸검 (공격력 +22%) 을 얻고, 적들을 열-심히 두들겨줍니다. 위연은 건드리지 말고, 관우나 조운이 위연에 비스듬히 서서, 한대 맞아

 

주고 격려로 회복하고 한대 맞아주고 회복하고 식으로 열심히 레벨업 시켜줍니다.

 

관우가 황충에 접근하면 일기토가 벌어지고 전투가 끝나지만, 전부대 +50 이 없으므로, 유비가 위연을 설득시켜 전부대 +50을 얻는게

 

더 낫습니다. 마지막 턴이 되어서 유비가 위연에 접근하면 위연이 한현을 척살하여 미션 클리어입니다.

 

 단, 이때 주의하실 점은 설득할때 위연이 절대 혼란상태여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영걸전 버그가 있어서, 위연이 혼란상태면

 

혼란상태라 한현에게 접근 못하기땜에... 게임이 다운되어 버립니다 -_-;

 

§ 영걸전 완전 공략집 - 글쓴이 : 와이군 in 삼국지 카페 '도원결의' §


 제 3장 형주 영유권 분쟁

 

- 유기가 죽자 다시 노숙이 찾아옵니다. 여기서 해답은 운다-운다-운다-운다 입니다. 하지만 한번쯤 운다-운다-시치미뗀다 도 한번

 

해보시길 ^^ (영걸전 대사에 이런 개그가 있을줄은;;) 그러자 노숙이 촉을 칠 것이니 도와달라 하고, 제갈량이 그 책략을 간파합니다.

 

아, 그리고 장사에서는 다른곳에서 찾을 수 없는 원부서 (가격 : 1000, '대보급'과 같은 효력) 를 팝니다. 후에 있을 맥성전투에서 효과적

 

으로 싸우기 위해, 관우, 관평, 주창에게 지금 사서 줄 것을 권합니다.


 ※ 공안의 전투 (일기토 : 관우 vs 여몽 , 보물 : 고취구, 해일서)

 

턴제 : 40, 보상금 : 1100

 

 관우, 관평이 맥성 전투 전에 참여할 수 있는 마지막 전투가 되겠습니다. 다시 먼지떨이를 든 주유를 볼 수 있습니다. 주유를 직접

 

상대하는 유일한 전투입니다. 제갈량이 책략을 써서 동서남북의 네 성채를 점령할 것을 권하는데, 비추입니다...

 

(영걸전에선 제갈량이 권하는 책략은 하나같이 마음에 안듭니다 ... ;; ) 제갈량 책략대로 하면 전혀 전투를 하지 않고 전부대 +50이 있기

 

는 하나 어차피 지금 전투에서는 관우, 관평, 주창을 최대한 키우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적 전멸을 권합니다.

 

제갈량 말을 가볍게 씹어주고 우리편 군세를 뭉쳐서 숲 앞으로 나아가면 됩니다. 그러면 손유의 군세가 가세하여 주유의 군세가 나오게

 

됩니다. 손건의 '대구제' 미축의 '대고부' 를 펑펑 써댈 수 있으니 전혀 적이 위협적이지 못합니다. 적들을 다 쓸어버리고 , 주유만 남긴

 

뒤 레벨 낮은 관평, 마속 등이 주유를 때리면서 경험치를 올리고, 관우는 책략 노가다로 경험을 쌓고... (레벨업 잘 하셨다면 최소 레벨

 

 50은 될 것입니다.) 여몽과 일기토를 붙어 렙업도 하고... 그렇게 끝턴까지 주물러주다가 주유를 꿀꺽 삼켜버리면 ... 전투 승리 입니다.

 

 

 전투가 끝나면 주유가 죽고...  유비는 인재를 찾아 나서게 됩니다. 양양 집회소에서 장완을, 강하 주점에서 비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장완, 비위 모두 역사상으론 촉의 기둥인재인데.. 여기서는 둘 다 발석차 부대로 나오며 상당히 구리구리한 외모와 -_- 구리구리한

 

능력치를 자랑합니다. 그래도 장완의 경우는 간옹보다 능력치가 모든 면에서 낫습니다. 궁병계 인재들이 능력치가 다 그다지인 것을

 

고려할 때, 장완은 그래도 키워볼만한 장수입니다.

 

 두 인재를 얻고 강릉 궁성에 돌아가면 봉추 방통을 볼 수 있습니다. 내양현에서 이벤트를 거치면 방통 (주술사, 렙35) 이 가세합니다.

 


-> 관우와 맥성 전투에 대해

 

 관우는 앞으로 한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4장의 맥성 전투에서 다시 등장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전투에서 관우가 퇴각하면 관우, 관평,

 

주창은 죽게 됩니다. 관우를 죽이지 않으려면 이 공안 전투를 벌이고 나서 좋은 장비를 최대한 관우, 관평, 주창에게 쥐어 주어야

 

합니다.  좋은 무기를 관우, 주창에게 주도록 하고 , 폭탄과 원부서(장사에서 팝니다)는 세 장수의 도구창에 도배해 두도록 합니다.

   

 제 공략을 충실히 따라가 관우 레벨을 충분히 올리신 분이라면 (대략 60 전후) 맥성에서 친위대로도 충분히 싸워볼 만할 것입니다.

 

하지만 실력에 자신이 없으시거나 , 관우가 아직 충분히 렙업이 안된 분이라면 관우와 관평을 보병으로 미리 전직시킬 것을 권합니다.

 

전직시키고 맥성의 전투에서 숲속으로 들어가 싸우면 비교적 쉽게 살릴 수 있습니다.

  

 

§ 영걸전 완전 공략집 - 글쓴이 : 와이군 in 삼국지 카페 '도원결의' §

 


 제 3장 익주 공략전

 

- 역시 긴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역시 별 쓸모 없는 법정 (전차대) 가 가세합니다. 이번 장에서는 산만하다 싶을 정도로 상당히

 

 많은 장수들이 우리편이 되는데, 여기서 어떤 장수를 키울지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부의 전투Ⅰ

 

턴제 : 30 (사실상 8)

 

 방통의 신고식을 참 매콤하게 합니다... ; 여기서 방통이 죽으면 전부대 +50을 받을 수 있습니다 -_-; 방통을 살리려면 적토마나 적로 중

 

하나를 주고 방통을 숲으로 집어넣으며 싸우면 됩니다... 7턴까지만 움직일 수 있고, 8턴째되면 장임의 계책에 걸려 자동퇴각하여

 

전투가 끝납니다. 이 전투는 맥 전투 전에 주창이 출전할 수 있는 마지막 전투입니다. 그러니 주창을 마지막까지 키워서 맥 전투에

 

대비하도록 하고, 주창에게 도구를 최종적으로 주어서 맥 전투에 대비하도록 합니다.

 

 전투가 끝나면 유비는 제갈량에게 원군을 요청하고, 제갈량은 세 클론장수 (요화, 왕보, 조루) 를 관우에게 남기고 원군으로 갑니다.

 

 ※ 부의 전투 Ⅱ (설득 : 유비 - 뇌동, 오란, 오의, 이엄, 비관 , 일기토 : 장비 vs 장임)

 

턴제 : 40, 보상금 : 1200

 

 장비가 헌 장수(!) 엄안을 데리고 원군으로 먼저 옵니다. 엄안 역시 능력치는 괜찮은 편이지만 키울 필요는 없는 장수입니다.

 

이제 지난 전투의 복수를 하러 갈 차례입니다. 제갈량, 조운, 이적, 간옹이 원군으로 오기까지 하므로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유비가 뇌동, 오란, 오의, 이엄, 비관에 접근하면 우리편이 됩니다. 대개가 별로 키우고 싶지는 않은 장수지만,

 

이엄만은 상당히 쓸만합니다. 발석차계 장수 중에서 가장 공격력이 괜찮게 나올 겁니다.

 

 장수 중 몇몇은 전의 동지와 싸울 수 없다며 퇴각하기도 하고, 그냥 남는 장수도 있습니다...

 

 장임... 은 죽이기엔 아쉬울정도로 괜찮은 장수지만, 우리편이 되지는 않으니, 장비와 일기토를 벌여 비장한 최후를 감상해봅시다...

 

 ※ 가맹관의 전투 (일기토 : 장비 vs 마초 , 보물 : 원군보고)

 

 턴제 : 30, 보상금 : 1200

 

  승리조건엔 장노를 퇴각시키라고 하는데, 눈을 씻고봐도 장노는 없습니다. '정수' 라는 장수가 사실 장노입니다. 아마 번역실수인듯...

 

 장노군이 유장을 도와 처들어옵니다. 성 안에는 발석차 부대가 많기 때문에 약간 성가시긴 하지만 어렵지는 않습니다.

 

 앞에 길을 막는 마을을 돌아들어가면 그때 마초군이 성 밖에서 원군으로 오므로, 성문을 장악했으면 일단 성문 근처의 방비를 충분히

 

해두고 장수 하나를 움직여서 마초군이 등장하게 하면 됩니다. 장비가 마초와 일기토를 벌이면 마초만 퇴각하는게 아니라 마초군

 

일원이 모두 퇴각합니다. 여기서 아이템 '원군보고' 를 얻습니다. 매턴 병력을 회복해주는 진귀한아이템... 이라고 해주고 싶지만

 

회복량이 황당하게 낮기 때문에 (마을에서 매턴 회복하는 수준) 후반으로 갈수록 별 쓸모가 없는 편인게 사실입니다.

 

※ 성도의 전투 ( 설득 : 유비 - 오반,진식,사마가,맹달,황권,곽준,유장 , 보물 : 투석기, 보병차)

 

턴제 : 40, 보상금 : 1200

 

가맹관의 전투를 거치고 마초와 마대를 우리 군에 들일 수 있습니다. 마초는 한마디로 장비급 장수... 지력은 낮고 (그나마 장비보다 낫

 

습니다.) 무력 통솔력은 발군이고 후반에 일기토가 많은... 장수이므로 키워볼만한 장수입니다. 물론 조운, 장비 등이 상당히 쟁쟁하긴

 

 하지만...  마초가 유장에게 투항을 권해보겠다고 하는데 마초를 보내면 조황비전 (이동력 +2) 이라는 구리구리한 말만 받고 렙업을

 

못시킵니다. 그러니 성도 전투를 벌여 유장을 최후로 잘근잘근 밟아주어 친절한 유비씨임을 보여줍시다.

 

 위에 써놓았듯이, 전 장수가 교주급 말빨 유비에게 다 넘어가버립니다. 설득할때마다 렙 +1 ... 군주 유장마저도 알흠다운 유비의 말빨

 

에...넘어가 항복하고 유장이 항복하면 전부대 +50까지... 완전한 보너스 스테이지입니다... 그렇게 유비가 레벨업을 엄청나게 했으니...

 

이제 유비는 이제 먼치킨에 가까운 위용을 보여줄 것입니다. 쓸만한 무기 하나만 유비에게 주면 적의 눈물을 쏙 뺄 정도로 강력합니다.

 

아예 유비에게 적토마나 적로까지 줘보면... 곧 있을 한중 공방전에서 '휘젓고다닌다' 는 표현이 정확할 정도로 더 강력해집니다.

 

  얻은 장수들을 본다면... 다 그닥 키우고 싶지 않은 장수들이지만, 주목할 장수는 '사마가' 입니다.

 

사마가는 이 게임에서 희귀한 이민족계의 장수입니다. 이민족계 부대는 공격력은 무도가대에 맞먹으면서 방어력은 무도가대를 능가

 

하는 상당히 괜찮은 부대입니다. 게다가 병력도 기병계에 맞먹습니다. 다만 이끄는 장수인 사마가가 붕어급 지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책략에 잘 걸리고, 책략을 잘 못쓴다는게 흠입니다. 보조 공격 부대로 키우면 쓸만할 것입니다.

 

 

§ 영걸전 완전 공략집 - 글쓴이 : 와이군 in 삼국지 카페 '도원결의' §

 

 

 제 3장 한중 공방전

 

- 조조가 한중을 먼저 점령하고, 유비가 조조가 점령한 한중을 공략하는 장입니다. 현재 유비와 조운이 레벨업이 충실히 되어 먼치킨급

 

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유비의 경우 발석차대는 무조건 1방에 보내버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둘을 선봉으로 적들을

 

쓸어버리면서 전 장에서 많이 얻은 장수 중 키우고 싶은 장수를 종군시켜서 렙업을 해주면 되겠습니다.


※ 와구관 전투 Ⅰ,Ⅱ (일기토 : 장합 vs 뇌동 -> 뇌동이 퇴각,  보물 : 업화서, 칙명서)

 

턴제 : 40/40 , 보상금 : 1300

 

 또 우리 와룡씨가 장합의 복병하나 간파하지 못합니다 -_-; 하지만 이미 우리 군은 충분히 강하니, 렙업 시키기 위해 출진시킨 아직은

 

약한 신규 장수들을 잡히지 않도록만 유의하면서 신속히 적을 제거하면 됩니다. 장판파의 전투에서처럼 이 전투는 두 전투가 이어져서

 

 진행됩니다. 그래도 엄청나게 쉽습니다. 첫번째 전투에서 뇌동이 장합에 붙으면 일기토가 벌어지지만 뇌동이 지기 때문에

 

(뇌동은 죽지는 않고 그냥 퇴각만 합니다.) 굳이 키우지도 않는 뇌동을 출진시킬 이유는 없겠습니다. 두번째 전투로 가면 장합이

 

곧 조홍의 원군이 올거라면서 큰소리치지만, 결국 구라로 밝혀집니다 -_-; 조홍이 졌다고 삐져서 원군을 보내지 않죠. 두번째 전투에서

 

는 업화서와 칙명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칙명서는 매턴 사기치를 올려주는 아이템인데, 아까의 원군보고보다는 조금 더 유용합니다.

 

 견제나 도발에 잘 넘어가는 장비같은 장수에게 주면 매턴 사기가 회복되기 때문에 조금 더 싸울만해질 것입니다.


※ 가맹관, 정군산, 천탕산, 한수 전투


- 이제부터 어느 곳부터 처들어갈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분기에 따라 어떤 전투를 진행하는지 아래 도식으로 설명하겠습니다.

 

특별한 공략이 필요한 것 같지는 않으니 전투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 + 일기토만 아래에 따로 설명하겠습니다.

 

                                                 와구관 클리어

(선택)                            /                                         | 
  
                     1) 가맹관(하후덕)                        2) 정군산(하후연) 
              
(선택)                /              |                           /                  |

           3)천탕산(서황) 4)정군산(하후연)   5)천탕산(하후덕) 6)한수(조홍)
       
                       |                  |                        |                  |

               7)한수(조홍)     한수(조홍)        한수(조홍)       전투없음


 -> 모든 전투의 승리 조건은 옆에 적어놓은 장수를 퇴각시키는 것입니다.

 

1) 일기토 : 엄안 vs 하후덕 , 보물 : 해일서, 쌀, 빼갈, 근위개, 특이사항 : 전진하다보면 복병 소수등장

 

턴제 : 35, 보상금 : 1300

 

2), 4) 일기토 : 황충 vs 하후연 , 설득 : 유비 - 왕평 (부하가 됨) , 보물 : 금 800, 산사태서, 청랑서 , 특이사항 :서쪽에서 서황, 왕평 원군

 

턴제 : 35, 보상금 : 1300

 

3) 일기토 : 황충 vs 하후연 , 설득 : 유비 - 왕평 (부하가 됨) , 보물 : 한방약 , 특이사항 : 하후연 원군

 

턴제 40, 보상금 : 1400

 

5) 일기토 : 엄안 vs 하후덕, 보물 : 한방약

 

턴제 : 35, 보상금 : 1300

 

6), 7) 일기토 : 조창 vs 오란 (오란이 퇴각) , 보물 : 금1000, 차, 특이사항 : 조창 (노란 수염의 압박;;;) 이 영채 내에서 원군으로 출현

 

턴제 : 40 , 보상금 : 1300


※ 양평관 전투 (일기토 : 마초 vs 방덕 , 보물 : 마술지침서)

 

턴제 : 45, 보상금 : 1300

 

 여러 관문을 거치고 드디어 조조를 만납니다. 조조 레벨은 58 정도일 것인데, 우리의 유비씨는 이미 렙이 85는 될 것입니다.

 

조조를 능히 갖고 놀 수 있는 정도... 역시 하던데로 전투를 하면 되지만, 장합과 방덕이 이끄는 친위대는 공격력이 강대하므로 조금은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덕은 마초가 붙어 일기토를 할 수 있는데, 일기토에서 이겨도 방덕이 퇴각은 안합니다 ;;

 

 이 전투에서는 처음으로 사마의가 적으로 등장할 것입니다. 하지만 역시... 주술사가 적으로 나오면 ... 생각만큼 강력하지는 않습니다..

 

 역시 손쉽게 군을 밟아주고, 여기서 사마가를 출진시켰다면, 사마가의 '소용돌이' 를 조조에게 자꾸 써주시면 광렙업이 가능할 것입니

 

다. 사마가의 붕어급 지력 덕에 책략 성공률이 10%도 안될 정도거든요... 여기서는 보물 '마술지침서' 를 얻게되는데 그게 무슨

 

마술사 이은결을  만들어 주는 책이 아니라... 기마술... 즉 기병대를 만들어주는 책입니다... -.-


 - 이 전투가 끝나면 유비는 한중을 장악하게 되고 , 제갈량등이 유비에게 한중왕이 될 것을 권합니다. 근데.. 칼만 안들었다뿐이지

 

완전히 협박 수준입니다... 싫다고 해도 자꾸 한중왕 하라고 하고... 출구도 없습니다 -_-; 거절해도 제갈량이 '그까이꺼 별거없어'

 

라고만 말을 하고 놓아주질 않습니다... ; 제갈량의 협박에 넘어가 한중왕이 되면, 다음장으로 넘어갑니다...

 

 

§ 영걸전 완전 공략집 - 글쓴이 : 와이군 in 삼국지 카페 '도원결의' §

 


 제 3장 촉한건국

 

※ 맥성의 전투 (보물 : 원군서 , 원군서, 차)

 

턴제 : 50

 

 드디어 운명의 전투입니다. 관우가 사느냐 죽느냐를 가늠하는 전투... 종전에 제 공략대로 관우를 충실히 키우셨고, 관우를 보내기 전에

 

쓸만한 무기도 쥐어준 분이라면, 이미 관우가 먼치킨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공략이 필요없을 것이니, 저는 관우와 관

 

평을 보병으로 전직시킨 것을 가정하고 적 전멸을 목표로 공략하겠습니다.

 

 전투가 시작되고 바로 다음턴에 조조군세가 등장합니다. 손권군은 얼마 되지도 않고, 더 등장하지도 않습니다. 무서운건 되려

 

조조군입니다. 다 이름있는 장수들이다보니 공격력이 제법 강력한데, 우리 군에는 조루,왕보,요화,관우,관평,주창 뿐입니다. 그나마

 

조루,왕보,요화는 능력치가 좋지도 않고, 레벨도 40밖에 안되는 약골인데다가 아이템도 하나 없는 빈털털이입니다 -.-; 관우, 관평,

 

주창이 충분히 렙업이 되어있지 않다면 전투가 어려울 것입니다... 되려 관우의 목숨을 걱정해야 할 판이겠죠. 길목의 오군은 모두

 

경비형입니다. 따라서 앞에 있는 장흠 등은 건드리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습니다. 문제는 다음턴에 등장하는 서황 등의 군세입니다.
 
왕보, 요화, 주창과 이미 보병차일 관우와 관평을 북서쪽의 숲으로 재빨리 움직입니다. 다음턴에 서황군이 등장하겠지만 맞서지말고

 

일단은 숲으로 들어갑니다. 산을 기준으로 왼쪽으로 가버리면 달려들던 조조군이 경비형으로 전환되어 선봉 몇기를 빼면 움직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때 하나하나 상대해주면 됩니다. 정 어렵다면 폭탄을 활용해주시고, 아군 중에 병력이 떨어진 부대가 있다면 가져온 '원부

 

서' 를 써서 회복합니다. 여기 보물 창고에서 얻을 수 있는 '원군서' 는 '대구제'와 같은 효력이 있는 상당히 좋은 아이템인지라 더 유용

 

하게 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주창은 산이 있기 때문에 산에 의지해 싸우면 몇배는 강해진 느낌일 것입니다.

 

그렇게 조조군의 발석차, 보병차를 다 정리하고 , 기병대를 숲 근처로 유인해 잡아버리면 그 다음부터는 각개격파입니다.

 

 관우가 성채로 가도 클리어할 수는 있지만 성채로 퇴각해도 전부대 +50은 없습니다 -_-; 그러므로 그냥 적을 전멸시켜버립시다.


-> 여기서 관우가 죽게 된다면 관평, 주창도 모두 죽고 왕보, 요화, 조루도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관우가 죽은 뒤 유비가 설욕전을 벌이기로 결심해버리면 장비가 역사대로 목숨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후에 관우와의

 

이벤트를 볼 수 없고, 엔딩도 약간 달라지게 됩니다. 
 

※ 서릉의 전투 (일기토 : 관흥 vs 이이 , 장포 vs 사정)

 

턴제 : 40, 보상금 : 1400

 

 관우가 행방불명이 된 후, (관우를 죽였다면 관우가 죽은 후) 조조가 죽고 (어쩐지 사마의가 말이 없는게 석연찮지만...?)

 

조비가 뒤를 이어 후한을 멸합니다. 그러자 제갈근이 찾아와 원한을 잊고 대의를 위해 화친할 것을 권합니다. 그때 승낙하면 바로

 

4장으로 넘어가고 손자병법서 (방어력 +22%) 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역시... 전투를 하는 편이 낫습니다.

 

 만일 관우를 죽였을 때 출진을 결정하면, 장비가 범강, 장달에게 암살당했다고 오반이 고하고, 관우가 사실 죽은 게 아니라면

 

출진을 결정해도 장비는 죽지 않습니다.  전투를 시작하면 쎄고 쎈 친위대 부대에 장포, 관흥까지 가세합니다. 거기에 암울 능력치를

 

자랑하는 유선도 등장합니다. (전차대이면서 현재 군악대보다도 떨어지는 공격력;;) 조운,제갈량이 전투에 참전하지 않았으므로 일단은

 

 이 두 장수가 아쉬운대로 쓸만은 할 것입니다. 한중의 전투에서처럼 '손환' 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습니다. 사실 '손항' 이 그

 

손환입니다 -_- 역시 번역실수를... ;  관흥, 장포의 일기토를 감상하는 것만 신경써주시면 어려울 게 없는 전투입니다.   

 

※ 이릉의 전투 (일기토 : 주태 vs 사마가 -> 사마가 사망)

 

턴제 : 50, 보상금 : 1400

 

 서릉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다시 제갈근이 옵니다. 그리고서 다시 화친할 것을 권하는데, 이때 승낙하면 이릉의 전투를 거치지

 

않게 되고, 오자병법서 (방어력 +20% ... 늦게 화친했다고 앞에서보다 더 후진 아이템을;;) 를 얻게 됩니다. 이릉의 전투를 하고 싶으

 

시다면 당연히 화친하면 안되겠죠.

 

 이 전투에서 유비가 퇴각하면 ,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유비가 백제성에서 사망하고 , 역사대로 흘러가 결국 진이 통일하는... 엔딩.

 

이 엔딩을 보시지 못한 분은 전투 전 저장해두었다가 유비를 일부러라도 퇴각시켜서 엔딩을 볼 것을 ... 권합니다.

 

 이 역사대로의 엔딩은, 관우 장비가 생존했든 안했든 상관없이 유비가 퇴각하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장비가 살아 있다면

 

장비가 비통해하는 모습이 엔딩에 추가로 나오게 되죠...

 

 한편 이 전투에서 승리하면 게임이 끝나지 않고 계속 진행되어 해피 엔딩을 보실 수도 ... 있게 될 것입니다.

 

 처음에 출진 장수를 정할 때, 순서를 잘 맞춰야 됩니다. 우리 군세가 위 아래 둘로 나뉘어 가는데, 육손의 화계에 걸리게 되면

 

두 부대가 단절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집단 회복 책략이 되는 주술사 (방통) 와 수송대 (손건) 가 어느 한 쪽에 몰리지 않게끔 하는

 

게 좋겠죠... 전투 시작 전에 미리 저장해 두시고, 배치가 어떻게 바뀌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이 전투는 육손의 불놀이에 걸려서 우리 부대가 안드로메다행... 으로 갈 뻔하는 전투입니다. 부대가 위 아래로

 

단절되고, 모든 부대의 병력이 3/4 깎이는 데다가, 사기도 -50 이 되어 시작합니다.

 

 방통이나 손건의 집단회복책략을 잘 활용하여 적들이 다가올 3턴내에 그럭저럭 회복을 해 두어야 전투가 수월해집니다.  

 

처음에 유의해서 배치하였고, 회복을 충실히 해주셨다면 그래도그래도 유비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전투가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 전투에서는 일기토가 있습니다. 주태 vs 사마가... 하지만 일기토가 벌어지면 사마가가 사망하므로 사마가를 키우시

 

는 분은 절대 그 일기토를 봐서는 안됩니다. 참고로 주태는 진영을 위 아래로 나누어 볼 때, 아래쪽에서 달려듭니다.

 

사마가를 위쪽에 배치시킨다면 웬만해서는 그 일기토를 보실 일이 없을 것입니다.

 

 일반 일기토의 경우는 우리 장수가 적장에 접근하면 벌어지는데, 주태 vs 사마가는 정반대입니다. 적의 턴에서 주태가 사마가에

 

접근해야 일기토가 발생한다... 고 합니다.

  

 

 이릉의 전투도 클리어하면 결국 유비는 손권과 화친하게 됩니다... (이릉 전투까지 봤다면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이 아무 것도 없을

 

것입니다;; 어쩌면 이릉전투를 보지 않고 병법서 받는게 더 나을지도... )

 

 

§ 영걸전 완전 공략집 - 글쓴이 : 와이군 in 삼국지 카페 '도원결의' §

 

 

제 4장 형주 탈환

 

- 드디어 마지막 장 4장입니다. 수많은 전투를 이미 경험하셨으니, 제가 특별히 설명하지 않더라도, 플레이하시는 분 스스로의 힘으로

 

충분히 클리어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너무 세세하게 막장의 공략을 쓰면 오히려 재미가 반감될 수 있다는 판단이 섰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핵심만 설명하겠

 

습니다. 제가 귀찮아서 공략본을 더 안쓰는게 절대 아닙니다 -,.-;;

 

 

- 별동대에 관해 : 4장을 시작할 때, 별동대를 관중 (한중 북쪽) 으로 편성할 것인지를 결정하게 되는데, 별동대를 편성한다면

 

방통(살아있을 경우), 조운, 위연, 마초, 간옹, 미축, 미방, 유봉, 이적, 법정이 별동대로 편성되며

 

편성된 장수들은 당분간 등장하지 않고, 후에 별동대의 장수들만으로  진창의 전투와 장안의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그리고 이 전투에서 강유, 그리고 서서를 설득시킬 수 있습니다.

 

반면 별동대를 편성하지 않는다면, 전 부대로 움직이게 되며 , 후에 낙양의 전투와 허창의 전투Ⅰ을 거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전투에서는 서서를 설득시킬 수 있습니다.

 

편성할지 안할지는 물론 플레이하시는 분 마음이겠지만, 아무래도 강유를 얻고, 보물도 조금 더 얻을 수 있는 별동대 출진을

 

권하고 싶습니다.

 

- 오나라의 합비공격 : 별동대 출진 여부를 선택한 뒤에는 손권이 등장해 오나라가 합비 공격을 도울 것인지를 묻습니다.

 

오나라의 별동대를 보낸다면, 후에 완의 전투Ⅰ을 거치지 않게 되고, 보내지 않는다면 대신 군자금 2000이 들어옵니다.

 

완의 전투Ⅰ에는 장비의 일기토도 있고 하니, 굳이 오의 힘을 빌릴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 양양의 전투 (일기토 : ??? vs 조인, 보물 : 마술지침서, 차, 청랑서)

 

턴제 : 40, 보상금 : 1500

 

만일 관우를 살리셨다면 성 깊숙히 들어가보면 ???(렙45)가 이번 전투에서부터 우리 군의 우군으로 등장함과 동시에 동쪽에서는

 

적의 원군이 올 것입니다. ???를 끝까지 살려 조인에 접근시키면 일기토가 발생하고, 그렇게 클리어하면 전 부대 +50을 얻습니다.

 

이곳에서 얻는 청랑서는 거창한 아이템처럼 보이지만, 효과는 부대를 수송대로 변경시키는 것으로 별 쓸모가 없습니다 -_-;

 

 이 전투에서 오나라의 원군이 와 있을 것입니다... 물론 조작은 할 수 없는 오의 장수들 ... (정이 안붙습니다;;)

 

 

※ 남사의 전투 (일기토 : 장포 vs 하후상 , 보물 : 금 2000, 해일서, 원대서)/ 신야의 전투 (일기토 : 장비 vs 우금, 보물 : 용기서) 

 

턴제 : 40 , 보상금 : 1500  (두 전투 모두)

 

남사, 신야 중 한 곳을 선택해 가게 됩니다. 다른 한 곳은 육손이 이끄는 부대가 대신 가게되고...

 

 아무래도 남사 전투가 조금 더 난이도가 있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직접 확인하시길- ^^ (역시 와룡씨의 무능함이 다시 부각;;)

 

남사의 경우 10턴 내 두 성채를 점령하면 전 부대 +50이고, (도중에 적 원군 등장합니다)

 

신야의 경우 군량고를 탈취하면 전 부대 +50이 있습니다. (이 전투에서도 도중에 원군 등장합니다.)

 

 그리고 이 전투가 끝나면 육손은 돌아가게 되며, 원군으로 서성, 정봉 어쩔 때는 감녕, 능통을 남깁니다.

 

장수를 누구를 남기는지는, 종전에 전투를 얼마나 거쳤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릉전투에서 승리하면 서성,정봉을 두고 가되 렙이 높습니다 (렙 53).

 

서릉에서 화친하면 능통까지 합류합니다,렙은 51정도. 

 

처음부터 화친하면 감녕까지 들어옵니다. 하지만 렙은 41정도라 양성하지 않으면 쓸모가 없습니다. (모모코님 정보 감사합니다.)

 

※ 완의 전투 Ⅰ (일기토 : 장비 vs 장료 , 보물 : 원대서, 폭탄, 업화서)

 

턴제 : 40, 보상금 : 1500

 

오의 별동대를 보내지 않았다면 볼 수 있는 전투입니다.

 

8턴째 악진의 원군이 오고, 10턴째 이전의 원군이 오지만, 어렵지는 않습니다.

 

다만 기병계는 숲을 통과 못하므로 한참은 돌아가야 할 것입니다. 장비가 일기토를 보려면 나름대로 상당한 노고가 필요할지

 

도;; 그나저나 장료의 목숨은 참 ... 질긴 것 같네요;;

 

※ 완의 전투 Ⅱ (일기토 : 관우(생존시) vs 하후돈, 장비 vs 서황, 보물 : 둔갑천서, 마술지침서, 검술지침서)

 

턴제 : 30, 보상금 : 1500

 

전투 자체는 조금 힘이 듭니다. 성의 규모도 크고, 길도 좁기 때문에... 투석기 부대의 집중공격을 받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신중히 진군하도록 합니다. 관우가 돌아오는 전투입니다 ^^

 

관우가 생존해 있었다면 하후돈에 아무장수나 접근하는 즉시 관우가 등장하더니 하후돈을 베어버리고

 

전투를 끝내버립니다... (아... 대사.. 감동적입니다.)

 

여기서 얻을 수 있는 둔갑천서는 부대를 주술사로 바꾸는 상당히 귀중한 아이템입니다.

 

 

 

 

§ 영걸전 완전 공략집 - 글쓴이 : 와이군 in 삼국지 카페 '도원결의' §

 

 

 제 4장 중원의 사투

 

- 이제 마지막 결전이 임박했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제 공략이 필요하지는 않을 듯하네요.. 역시 말을 좀 아끼겠습니다. ^^

 

 

-> 별동대를 보내지 않았을 시

 

※ 낙양의 전투 (일기토 : 장비 vs 장합, 설득 : 우리 편 아무 장수나 - 서서 , 보물 : 금2000, 원군서)

 

턴제 : 40, 보상금 : 1600

 

서서가 우리편이 되는 전투입니다. 적의 진이 단단하기는 하지만 ... 역시 클리어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4장의 전투가 다

 

그렇습니다; 늘 반복해 쓰기 미안할 정도..)

 

※ 허창의 전투 Ⅰ (일기토 : 관흥 vs 허저, 보물 : 궁술지침서, 검술지침서)

 

턴제 : 40, 보상금 : 1600

 

 이 전투는 별동대를 보내지 않았을 때에도 거치는 전투이지만, 별동대가 실패한 경우에도 거치는 전투입니다.

 

별동대가 실패하여 거치는 전투라면, 12턴에 별동대가 되돌아오게 됩니다.

 

참고로 관흥과 허저의 일기토는 무승부로 끝납니다... (어차피 렙업은 됩니다.)

 

병력 회복에 유의하면서 사마의를 퇴각시키면 전투가 끝납니다... 이제 솔직히 계속되는 전투가 귀찮아져서 -.-; 신속하게 깨버립니다...

 

이 전투를 끝내면 허창의 전투 Ⅱ로 가게 됩니다. 

 

 

-> 별동대를 보냈을 시

 

※ 진창의 전투 (일기토 : 위연 vs 학소, 설득 : 아무 장수 - 강유 , 마초 - 장획, 정덕, 고창 , 보물 : 육도, 삼략, 궁술지침서)

 

턴제 : 30, 보상금 : 1600

 

별동대로 간 부대들 역시 참여하지 못한 전투만큼 공짜로들 레벨업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3)

 

오른쪽 다리는 숲 옆이기에 기병대가 가지 못하므로 역시 지형상 이동이 곤란합니다. 게다가 제대로 키우지 않은 부대가 태반이기에

 

전력도 빈약합니다. 그러니 최대한 뭉쳐서 움직이는 수밖에 없습니다.

 

얻는 게 많은 전투입니다. 강유는 나중에 주술사로 변경해 쓰면 유용하고 육도, 삼략은 방어력이 올라가는 아이템입니다.

 

(둘 다 방어력 +15%입니다.) 장획, 정덕, 고창은 이민족 부대인데 마초가 셋중 아무한테라도 가면 셋 모두가

 

우리편이 될 것입니다. 세 이민족은 모두 사마가보다 무력이 많이 떨어지지만 지력이 훨씬 낫습니다. 그래도 수계는 성 내에서 쓸

 

수 없으니, 그냥 공격력이 훨씬 좋은 기존의 사마가가 더 나을 것입니다..

 

※  장안의 전투 (일기토 : 조운 vs 장합, 설득 : 아무 장수 - 서서, 보물 : 원군서)

 

턴제 : 30, 보상금 : 1600

 

역시 그닥 할 말은 없는 전투... ; 다만 장판파의 싸움에서처럼, 전 전투의 상태 그대로 전투를 진행하므로 부담은 될 것입니다. 

 

서서를 우리편으로 만들고, 조운과 장합의 일기토를 감상하는 게 좋겠죠... 그리고 지금쯤 해서

 

속성을 바꾸고 싶은 장수들의 속성을 바꾸는 작업을 슬슬 하는 게 좋겠습니다. 나중가서 하려면 좀 골치아플테니까요 ^^;

 

이 전투에서 승리했다면 본군에 합류해 허창의 전투 Ⅱ로 가게 되고 , 패배했다면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허창의 전투 Ⅰ을 거치게

 

될 것입니다.

 

 

 

※ 허창의 전투 Ⅱ (설득 : 관우 - 장료 , 보물 : 옥새)

 

턴제 : 40, 보상금 : 1600

 

이번 전투에서 황충과 엄안은 전투에서 배제된 채 전투가 벌어집니다. 성내의 전투이므로 아무래도 발석차 부대가 특히 중요할 것입니

 

다. 섯불리 진격하기보다 발석차 부대들을 위주로 적을 하나하나 제거해 나가도록 합시다.

 

 여기서는 옥새 (매턴 병력과 사기치 회복) 를 얻을 수 있고, 관우가 장료에 접근하면 장료가 우리편이 됩니다! 아무래도 전차대의 장수

 

들은 다 그다지 능력치가 별로이므로, 장료가 전차대의 전력으로 쓸만할 것입니다.

 

 허창의 깊숙한 안쪽 문으로 가면 엄안과 황충이 등장해 문을 엽니다... 그러나 바로 나타나는... 적의 복병...

 

 

§ 영걸전 완전 공략집 - 글쓴이 : 와이군 in 삼국지 카페 '도원결의' §

 

 

 제 4장 촉, 위 최종 결전

 

- 영걸전을 처음 클리어하시는 분이라면 마지막에 식스센스급(!) 반전을 보시고 경악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역시 마지막 전투이다보니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렙업을 잘 안시켰다면 이번 전투에서 이기기는 그야말로

 

불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렇게 겁은 주지만 ^^; 여기까지 오신 여러분의 실력이라면 충분히 , 충분히 엔딩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업의 전투 Ⅰ,Ⅱ,Ⅲ

 

턴제 : 40/40/50

 

드디어 엔딩을 앞둔 최종 전투입니다... 최대한 많이 아이템을 구입하고... 전투에 임하는 장수들의 비장한 각오들도 들어봅시다...

 

성 안에서 전투를 하기도 해야 하니, 쓸만한 장수 중 몇을 뽑아 궁병 -> 발석차로 속성을 변경해서 원거리 공격 부대를 늘리도록 합니다.

 

정말 마지막 전투이니 공략을 쓰는 것은 재미를 반감시킬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러니 이 전투에서는 말을 아끼도록 하겠습니다 ^^;

 

단, 일기토는 적어 둘게요...  일기토를 벌이면 보다 전투를 할 만할 것입니다. 아.. 그리고 둘째, 셋째 전투로 이어질 때

 

장수 배치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야, 일기토를 보시기 수월할 것인데 장수 배치에 대해서도 설명드리겠습니다.

 

(다음 카페 '영걸전' 의 'han_airman' 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첫 번째 전투 : 장포 vs 조창  , 관흥 vs 조식

 

두 번째 전투 : (없음)

 

세 번째 전투 :  조운 vs 이전, 관우 vs 장료 (장료가 우리 편이 아닐 경우) , 마초 vs 악진, 장비 vs 허저 (참고로 허저는 성의 오른쪽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전, 장료, 악진은 모두 성의 왼쪽입니다. Twentydiary님 정보 감사합니다.)

 

 업의 두 번째 전투                                            업의 세 번째 전투

 

출전할 때

 

1번째 선택한 장수 : 성 왼쪽에 배치됨             1번째 선택한 장수 : 성 왼쪽에 배치됨

2 " : 오른쪽                                                2 " :  왼쪽

3 " : 왼쪽                                                   3 " :  오른쪽

4 " : 오른쪽                                                4 " :  왼쪽

5 " : 가운데                                                5 " :  왼쪽

6 " : 왼쪽                                                   6 " :  오른쪽

7 " : 오른쪽                                                7 " :  왼쪽

8 " : 가운데                                                8 " :  오른쪽

9 " : 왼쪽                                                   9 " :  오른쪽

10 " : 오른쪽                                             10 " :  왼쪽

11 " : 가운데                                             11 " :  왼쪽

12 " : 왼쪽                                                12 " :  왼쪽

13 " : 오른쪽                                             13 " :  왼쪽

 

 

업의 전투를 클리어하면... 드디어 드디어 엔딩을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

 

이렇게이렇게해서... 제 나름대로 써 본 영걸전 공략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 영걸전 완전 공략집 - 글쓴이 : 와이군 in 삼국지 카페 '도원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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